한국장애인미술협회(회장 김충현)가 오는 29일까지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1층 2009서울디자인올림픽행사장에서 장애인 미술작가들의 미술작품 전시 및 미술체험 행사 '2009 장애인미술가의 꿈과 희망 이곳에서 펼쳐라'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 및 미술시연회는 지난 9일 시작했으며, 장애인 미술작가 100명의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 작품 등 총 101개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한국장애인미술협회는 이번 행사에 대해 "역량있는 장애인 미술작가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 창작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한 것"이라며 "장애인의 문화예술향유와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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