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뮤직 페스티벌 '히어 더 사운드'(Hear the Sound)에서 청각장애인을 후원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다음달 7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티셔츠를 현장에서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청각장애 어린이로 구성된 합창단 ‘아이소리 앙상블’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티셔츠 로고로 ‘소리를 듣다’라는 뜻의 ’Hear the Sound' 콘서트 명이 활용된다. 티셔츠는 6개의 패션 브랜드가 자체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타이거 JK, 에픽하이, 윤미래, 클래지콰이, 하우스롤즈 등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총 출동한다.

입장권은 MTV코리아(www.mtv.co.kr), 스타일잡지 나일론(www.nylonmedia.co.kr), 매그앤매그(www.magnmag.com) 홈페이지에서 증정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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