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지연 영유아가족을 위한 발달촉진 놀이 가이드북: 엄마와 아이의 함께놀이.ⓒ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발달지연 영유아를 가진 부모들을 위해 ‘발달지연 영유아가족을 위한 발달촉진 놀이 가이드북: 엄마와 아이의 함께놀이’(이하 놀이 가이드북)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놀이 가이드북은 아이와 보호자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일과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신을 이용한 신체놀이 △로션놀이 △밀가루점토 놀이 △소리와 함께 움직이며 놀이 △쌓기 놀이 △신문지 놀이 △비눗방울 놀이 △풍선놀이 △그네놀이 △이불을 이용한 놀이 등 일상의 소도구를 활용한 함께놀이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

서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놀이 가이드북을 서울시내 장애아통합어린이집(265곳), 육아종합지원센터(26곳), 장애인복지관(44곳), 특수교육지원센터(11곳) 등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며, 센터 홈페이지(http://dfscenter.welfare.seoul.kr)에서도 PDF 파일을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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