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오성섭)가 오는 23일까지 '장애인치과 이동진료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구강질환을 예방하는 기회와 구강검진과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선별적 치과치료(스켈링, 충치치료 등)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뜨는양지IL센터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2월 6일 특수진료차량을 이용해 중증장애인에게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서울시 장애인은 누구나 해뜨는양지IL센터 홈페이지(http://gscil.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scil@naver.com) 또는 팩스(02-442-9644)로 발송하면 된다.

문의: 해뜨는양지IL센터(02-442-9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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