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질병관리본부는 이번주부터 추위가 본격화 되면서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자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한파대비 건강수칙’으로, 실내에서는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해야 한다. 실내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다. 특히 어르신과 어린이는 체온 유지에 주의가 필요하다.

실외에서는 장갑, 목도리, 마스크 등 따뜻하게 옷을 입고, 무리한 운동은 삼가야 한다. 외출 전에도 체감온도를 확인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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