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청각장애인도 금융권과 관련해 상담원과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5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한 채팅 상담 서비스는 홈페이지(http://www.fss.or.kr) 초기화면에서 ‘청각장애인 채팅 상담’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금감원은 비장애인에게도 ‘인터넷 채팅상담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예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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