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KIMES 2006)가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33개국 892개사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관련용품 등 1천여기종 2만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동·수동 휠체어, 전동스쿠터, 컴퓨터 보조용품 등 각종 장애인 보조용품들도 다수 전시돼 있다.
오는 19일까지 4일 동안 코엑스 전시장 3곳(태평양관, 대서양관, 인도양관)에서 열리며 주말에 상관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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