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한 국내외 보조공학 기술 현황을 파악하고 시각장애인을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오는 11월 5~6일 양일간 국제세미나가 열린다.

'시각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한 보조공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세미나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가 주최하는 것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해외에서는 중국 칭화대 자동화과 마오위항(Mao Yuhang)은퇴 교수, 미국시각장애인 IT업체 소속 토비아스 위니스(Tobias Winnes)국제 영업부사장, 노르웨이 점자프린터 제작업체 소속 데이비드 메리먼(David Merriman) 사장, 일본 점자디스플레이 제작업체 소속 카네코 히데아키 사장이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최동익 관장, 한국정보화진흥원 웹접근지원부 홍경순 팀장,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권찬 이사·김영국 차장, (주)엑스비전테크놀로지 김정호 마케팅사업부 이사, (주)힘스코리아 윤양택 대표이사, (주)보이스아이 이동인 대표이사가 참가해 강연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자료집과 중식 2회 제공 포함.

문의: 전화 02-880-0865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함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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