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올해 혁신성장, 장애인 창업저변 확대, 성장형 장애인기업 육성, 고객중심 사회적가치실현에 집중한다.

김수한센터장은 지난 12일 신년사를 통해 “장애인 창업을 활성화시키고 성장형 장애인기업을 육성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인 모두가 잘사는 사람중심 경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창업생존율 66%를 달성하고, 전년 대비 매출이 20% 이상 증가한 성장형 장애인기업 100개사를 육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달성에 매진 중이다.

또한 국민참여단 등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 고객만족도가 지난해 대비 15%이상 상승시킨 놀라운 결과도 만들었다.

김수한 센터장은 “지난 해 모든 것을 바꾸는 혁신의 과정에 동참해 준 임직원 여러분과 그 과정에서 힘이 되어 준 국민들께 감사하다” 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보았듯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열정과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센터장은 “장애인·장애인기업은 우리 센터의 존립 기반”이라고 강조하면서 “장애인 창업과 장애인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혁신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기관 혁신 구현을 위해 ‘2019-2022 중장기혁신계획’을 수립해 선도적으로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또 중기부 산하기관으로서 ‘개방형 혁신’ 을 위해 16개 지역센터를 기반으로 스크럼 방식으로 지역밀착형 사회적책임을 강화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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