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 11일 개회식을 갖고 나흘 동안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가구제작 직종 등 정규직종 20개, 시범직종 11개,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 9개 등 총 40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18명이 참가해 오는 14일까지 울산 과학대학교, 전하체육센터, 한국폴리텍Ⅶ대학 울산캠퍼스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게 된다. 경기 첫날인 12일의 모습을 담아봤다.
“세계적인 구족화가를 꿈꿉니다.” 12일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최태웅(남) 선수가 그림 직종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인의 손길로 양장을 제작합니다.” 12일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양장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꽃 한 송이에도 열정을 담아요." 12일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화훼장식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경기에 몰입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집중 또 집중” 12일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나전칠기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작품에 집중,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e-스포츠 1위 향해 도전” 12일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경기 첫날 e- 스포츠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경기에 몰입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시각디자인 온 몸에 힘을 모아” 12일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경기 첫날 시각디자인 직종에 참가한 전혜진(여) 선수가 집중하며, 작품을 디자인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컴퓨터프로그래밍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12일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경기 첫날 컴퓨터프로그래밍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석 구석 시원~하게” 12일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경기 첫날 안마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최선을 다해 안마를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섬세한 손끝에서 빚어지는 도자기” 12일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경기 첫날 도자기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