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이하 센터)가 연계해 온라인 자료 수집 및 분석 직무를 담당할 중증장애인 훈련생들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1일 4시간(주 16시간)의 오전 또는 오후 택일 시간제 근로로써 재택근무하며, 근무에 필요할 PC는 CJ제일제당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이번 맞춤훈련을 통해 MS Office, 직장예절, 이미지메이킹, 긍정정서, 심리재활, CJ문화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 맞춤훈련은 중증장애인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그 외에는 별 다른 결격사유가 없는 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CJ제일제당 맞춤훈련과정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이메일(suc@kead.or.kr)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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