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디티코리아가 지난 11일 장애인 스팀세차직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협력 MOU를 체결 했다.

디티코리아는 2006년 자동차 살균스팀크리닝 및 자동차 광택 사업으로 시작하여 현재 5개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내외장관리 전문업체이다.

서울맞춤훈련센터와 디티코리아는 이번 스팀세차 교육 협약을 통해 LG전자 자회사인 ㈜하누리 스팀세차직무 맞춤훈련으로 12명을 훈련진행 중이며, 추후 업체에서 스팀세차직무로 연계 맞춤훈련시 교육훈련에 대한 기술 지원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하누리 맞춤훈련 기간은 현장훈련 1개월을 포함 3개월간 실시하며, 훈련생 들은 훈련을 마친 후 마곡사이언스파크내 LG전자자회사 ㈜하누리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서울맞춤훈련센터와 디티코리아는 이번 스팀세차직무 교육훈련 협약을 시작으로 장애인들이 스팀세차직무를 전문적으로 습득해 지속적으로 고용확대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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