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1일 공단 본부에서 ‘윤리경영 옴부즈만’ 회의를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1일 공단 본부에서 ‘윤리경영 옴부즈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준우 강남대학교 교수 등 공단 옴부즈만 위원 5명이 참석해 공단의 윤리경영과 청렴활동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한상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상무, 여상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팀장 2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한편, 공단은 고객 입장에서 공단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장애인계, 학계, 법조계 등의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윤리경영 옴부즈만’을 운영해 왔다.

윤리경영 옴부즈만 위원은 ▲공단의 주요 사업,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 ▲사업 수행과정에서의 부패행위 시정 건의 및 감사 요구 ▲각종 계약의 청렴이행 여부 등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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