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기업 지원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장애인기업 종합지원 인천지역센터를 오는 20일 개소한다.

그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서울, 대구, 광주, 부산, 대전, 경기지역을 거점으로 장애인 창업 및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국 지역센터 미설치 지역의 장애인 창업(기업)지원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먼저 인천지역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이번 개소로 인해 창업상담, 교육, 보육실 운영, 판로지원 등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해 비경제활동 장애인의 경제활동 촉진을 유도하는 지역 장애인의 창업과 기업지원을 위한 구심적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인천지역센터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www.debc.or.kr, 전화: 02-326-6200)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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