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시정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실시한 ‘2019년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결과 최종합격자 2841명을 26일 확정·발표했다.

직급별로는 ▲9급 2628명 ▲8급 213명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768명 ▲기술직군 1073명이다.

시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구분모집을 실시,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3.7%인 104명, 저소득층은 9급 공개경쟁시험 인원의 6.7%인 191명이 합격했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1128명(39.7%), 여성이 1713명(60.3%)으로 여성 합격자가 전년도(58.8%) 정기공채 대비 1.5%p 증가했다.

연령 구성은 20대(1771명, 62.3%)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30대 871명(30.7%) ▲40대 162명(5.7%) ▲50대 35명(1.2%) ▲10대 2명(0.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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