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서울다누림시티투어 운행
장애인 택시운전기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사회



사업주 장애인인식개선교육법적의무강화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네이버에서 에이블뉴스를 쉽게 만나보세요
뉴스홈 > 인권/사회 > 사회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
http://abnews.kr/1MVY

시각장애인 외면 종합조사표 대정부 투쟁선포

‘앉은 자세 유지’ 문항 등 당사자 욕구 반영 없어

연대, “전면 수정해야”…“힘 모아 대답 받아내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6-20 15:10:14
시각장애인권리보장연대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대정부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서비스지원종합조사 문항 기능제한 영역에 시각장애인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문항 도입을 촉구했다. ⓒ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시각장애인권리보장연대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대정부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서비스지원종합조사 문항 기능제한 영역에 시각장애인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문항 도입을 촉구했다. ⓒ에이블뉴스
오는 7월 장애등급제 폐지 이후, 활동지원 급여 등 서비스를 판정할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표’가 시각장애인특성과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부의 대책마련을 재차 촉구했다.

시각장애인권리보장연대(이하 연대)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대정부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서비스지원종합조사 문항 기능제한 영역에 시각장애인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문항을 도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7월부터 장애등급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활동지원 급여 등 서비스를 판정할 서비스지원종합조사표를 도입한다. 그러나 시각장애인특성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요구를 전혀 반영하고 있지 않다.

조사의 평가문항 중 ‘옮겨 안기’, ‘누운 상태에서 자세 바꾸기’, ‘앉은 자세 유지’ 등 문항은 시각장애인들의 욕구와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활동지원서비스를 받으려면 본인의 장애를 과장하거나 거짓으로 답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는 게 연대 측의 주장이다. 또한 이 같은 조사표가 향후 교통·의료·보조기기·이동지원·고용 및 소득보장 등 장애인복지서비스 전반으로 확대되면 시각장애인 개개인의 생존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연대는 지난달 집중 결의대회를 통해 종합조사표시각장애인 특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다며 전면 수정을 촉구한 바 있다.

시각장애 특성에 맞도록 정보 접근 항목인 ‘공문서 등 자필 서명’, ‘인쇄자료 읽기’, 그리고 대인관계 지원 항목으로 ‘집에 방문하는 낯선 사람 식별’, ‘여러 사람이 모인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 작용’ 등이 포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기자회견에서 시각장애인 욕구 반영된 종합조사표 마련을 촉구하고 있는 시각장애인권리보장연대 강윤택 대표(사진 좌)와 실로암시각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남정환 소장(사진 우). ⓒ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기자회견에서 시각장애인 욕구 반영된 종합조사표 마련을 촉구하고 있는 시각장애인권리보장연대 강윤택 대표(사진 좌)와 실로암시각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남정환 소장(사진 우). ⓒ에이블뉴스
연대 강윤택 대표는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서비스종합조사는 시각장애인특성과 요구를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 청와대도 민주당도 복지부도 문제는 의식하고 있지만 대책은 내놓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강윤택 대표는 “정부는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면 언제까지 해결할 것인지, 시각장애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시각장애인들 모두가 힘을 모아서 대통령에게 대답을 받아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로암시각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남정환 소장은 “외국인은 한국으로 귀화할 때 한국 특성에 맞게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시험을 본다. (같은 맥락으로) 인정조사표 역시 시각장애인특성을 고려해 만들어져야 한다”면서 “청와대와 민주당, 보건복지부는 시각장애인의 요구에 답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시각장애인대학생회 한혜경 회장은 “그동안 정부와 여당은 서비스지원종합조사에 시각장애인의 요구를 반영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기다릴 수 없어 이 자리에 왔다”면서 “시각장애인들은 단지 일상의 권리가 보장되길 바라는 것 뿐이다. 당사자의 욕구와 특성이 반영된 조사문항이 도입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최석범 기자 (csb211@ablenews.co.kr)

최석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인권/사회 > 사회 인천 월미바다열차 장애인 편의 점검기 박종태 기자 2019-07-22 17:49:20
인권/사회 > 사회 SK 알뜰폰 ‘SK 세븐모바일’ 가입안내서 쉽게 개편 이슬기 기자 2019-07-22 11:46:38
인권/사회 > 사회 지체장애 속 ‘이방인’ 척수장애인 한숨만 이슬기 기자 2019-07-19 17:35:00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서비스 1577-7976 열린사이버대학교 EJU 2019 전국장애인 가요제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사회]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