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무장애 여행의 모든것. 두리함께
장애등급제 2단계 폐지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사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함께하는 세상, 우리가 있습니다!
토요극장
뉴스홈 > 인권/사회 > 사회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
http://abnews.kr/1Dbf

특수학교 부지 놓고 장애부모·김성태 설전

"사회약자 배려해야" VS "왜 부모들 생각만 하나"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7-02-13 17:39:59
13일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진행된 '국회의원 좀 만납시다'. 발언을 하는 바른정당 김성태 의원(사진 왼쪽)과 발언을 듣고 있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소속 회원들과 당사자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에이블포토로 보기 13일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진행된 '국회의원 좀 만납시다'. 발언을 하는 바른정당 김성태 의원(사진 왼쪽)과 발언을 듣고 있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소속 회원들과 당사자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서울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과 관련 장애인부모들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바른정당 김성태 의원이 설전을 벌였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바른정당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당사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이하 서울장애인부모연대) 소속 회원과 발달장애인 당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국회의원 좀 만납시다'에서다.

'국회의원 좀 만납시다'는 바른정당의 소속 국회의원 2명, 원외 위원장 1명이 순번을 정해 당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는 제도다.

장애인부모들이 바른정당 당사에 민원인으로 참석한 것은 김성태 의원에 의해 설립이 무산위기에 놓인 공진초 특수학교바른정당 차원에서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하기 위해서였다.

현재 김성태 의원은 특수학교 예정지인 공진초에 한방병원을 짓겠다며 장애인부모들에게 특수학교를 다른 대체부지로 이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강서구 지역 특수학교 설립은 장애인부모들이 수년 동안 요구해온 사안이다. 이에 서울시 교육청은 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폐교된 공진초등학교 부지에 특수학교를 설립할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우여곡절 끝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설립예산을 확보했다.

바른정당 당사에 방문한 장애인부모들과 당사자들은 특수학교 설립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 현실을 당 관계자에게 알렸다.

서울장애인부모연대 이은자 부대표는 "김성태 의원은 지역주민들이 특수학고 설립을 주민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우리들보고 마곡지구로 가라고 한다. 사회 최약자들인 장애인들은 어찌돼든 상관없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이어 "설사 마곡으로 가도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용도를 변경해야 하고 관련된 심의를 다시 받아야 한다. 1년 안에 설립은 될 수 없고, 2020년에도 만들 수 없다"면서 "우리는 대단한 것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그냥 특수학교를 짓겠다는 것이다. 바른정당이면 바른정당 답게 해결해 달라"고 말했다.

당사에 방문한 김성태 의원은 "공진초등학교 부지와 관련해 허준박물관에서 공청회를 했는데 왜 부모들은 오지 않았지 궁금하다"면서 "왜 (한방병원 설립을 요구하는) 강서구 지역주민의 목소리는 외면하고 여러분의 목소리만 말하려 하는가. 이런 방식이면 갈등만 커지고 특수학교 설립은 멀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 양천구에 원래 특수학교가 설립될 예정이었지만 목동아파트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부모들은 왜)특수학교 설립과 관련 왜 양천구에서 밀려나오도록 방치했는가"라고 되물었다.

이에 장애인부모들은 "양천구에 특수학교가 설립될 예정이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다", "거짓말 하지 마라", "근거 없는 말 하지 마라", "자료를 가져오라"라고 성토했다.

장애인 부모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왜 여러분들의 목소리만 내고 강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는 왜 외면하는가. 특수학교 설립과 관련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한 후 자리를 빠져나갔다.

장애인부모들은 오후 5시 30분 현재 공진초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바른정당 정병국 당대표와 면담을 기다리고 있다. 장애인부모들은 오전에 당대표 면담을 위한 공문을 제출한 바 있다.

바른정당 정병국 당대표와 면담을 기다리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회원들과 당사자들. ⓒ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바른정당 정병국 당대표와 면담을 기다리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회원들과 당사자들. ⓒ에이블뉴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최석범 기자 (csb211@ablenews.co.kr)

최석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인권/사회 > 사회 정부,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이행 행태 부실 백민 기자 2020-11-27 16:25:23
인권/사회 > 사회 장애인 불편 가족사랑화장실 재보수 약속 ‘어디로’ 이슬기 기자 2020-11-27 15:02:11
인권/사회 > 사회 이덕인 열사 의문사 25년, “진실을 알고 싶다” 백민 기자 2020-11-26 17:34:48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서비스 1577-7976 사이버대 최초 발달재활학과 신설, 대구사이버대학교 UN장애인권리협약 국가 심의 대비 장애인단체 역량 강화 사업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 고용 노동 환경개선 국제 컨퍼런스 에이블뉴스 칼럼니스트 선정자 발표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사회]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 커뮤니티 케어 활성화 심포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