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 홍보포스터.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가 오는 16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10개 도서관에서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가 열리는 도서관은 고창군립호성도서관, 글마루작은도서관, 용인중앙도서관, 충청남도평생교육원, 정읍기적의도서관, 충청남도서부평생학습관,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창룡도서관, 월담작은도서관, 바른샘어린이도서관 총 10곳이다.

전시회에는 인권의 이해, 평화, 아동장애인 등 사회약자의 인권, 다양성, 관계의 소중함, 함께 사는 세상 등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동화 총 170종의 도서가 전시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인권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림책과 만나는 인권이야기’, ‘인권 관련 독서와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요 진행된다.

전시도서 목록은 인권도서관 홈페이지(library.humanrights.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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