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소장 이광영)는 오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지하철 물만골역 인권전시관에서 정신장애인 문예공모전 입상작 ‘세상에 외치는 소리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만성정신장애인의 긍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진행된 공모전의 입상작 15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16일 오후 3시 열리는 개막전에서는 문예우수작 5편의 자작시 낭송과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나기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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