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27일 비상임 인권위원으로 한위수(55세)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한 인권위원은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대통령이 임명했으며, 임기는 오는 8월 10일부터 2015년 8월 9일까지 3년이다
한 인권위원은 ▲사법연수원 교수 ▲헌법재판소 연구부장 ▲대구고법 및 서울고법 부장판사 ▲한국언론법학회 제5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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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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