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인권위 상임위원으로 장명숙 전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가 임명됐다고 8일 밝혔다.

신임 장명숙 상임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15년 3월 7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장 상임위원은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부설 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소장과 한국장애인개발원 이사, 국무총리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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