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가 주최한 ‘2009 아동 청소년 인권사진 공모전’에서 총 16편의 사진이 당선됐다.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27일까지 응모된 400여 편 작품 중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으뜸상, 버금상, 인권지킴이상, 인권알림이상 등 총 16편의 사진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으뜸상은 서정아 씨의 ‘나의꿈’, 버금상으로는 김해화 씨의 ‘무거운 어깨’가, 인권지킴이상에는 오대영 씨의 ‘함께’ 등이, 인권알림이상은 최지원 씨의 '캄보디아 아이' 등이 당선됐다.

'폰카사진'부문에서는 별도의 수상작 선정 없이 응모자 전원에게 작은 기념품이 수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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