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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국민, TV시청권 보장 대책 시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3-28 09:09:18
공익광고 중 시각장애인들과 청각장애인들이 TV시청을 할 때 불편하지 않게 수화방송과 화면해설방송을 하는데 힘쓰고 있다는 광고가 있다.

이 광고에 의하면 청각과 시각에 장애를 입어서 TV시청하는데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뉴스, 드라마, 예능 등의 내용들을 수화와 화면해설로 전달하는데 힘쓰고 있다는 것이다.

TV시청은 일반대중들이 제일 손쉽게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뿐만이 아니라 유용한 정보를 얻을 있는 방법이다. 이 점에서 청각장애인들과 시간장애인들에게는 TV시청은 비장애인들에게보다 더 중요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즐거움과 정보들을 얻은 것이 많이 불편한 시각장애인들과 청각장애인들에게는 더 TV시청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청각장애인들과 시각장애인들이 TV시청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 10수년 전부터 청각장애인들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통역방송과 화면해설방송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반화가 되지 않고 있다. 뉴스와 일부 드라마에 한정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시각장애인들과 청각장애인들이 TV시청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해야 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소극적 조치만 취하고 있다. 지난 1월 30일 날 방통위에서 발표한 장애인방송 편성 및 제공 등 장애인 방송접근권 보장에 관한 고시에는 재방송 중 화면해설방송의 비율을 단계적으로 축소할 계획이 들어 있다.

이것은 시작장애인들의 요구를 일부분 반영해서 이전 보다 진일보된 조치이지만, 시각장애들의 요구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한다. 시각장애인들은 줄곤 화면해설방송의 재방송비율을 폐지를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시각장애인계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사업자들과 결탁해 시각장애인들의 TV시청권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을 했다.

지난 14일에도 수많은 청각장애인들이 KBS 앞에 모여 자신들의 TV시청권 보장을 요구하는 집회 했다. 공영방송사인 KBS가 장애인들의 TV시청권 보장과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것이었다.

TV방송은 우리나라 전체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시각장애인들과 청각장애인들도 예외가 돼서는 안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더 이상 직무유기 하지 말고 시각장애인들과 청각장애인들의 TV시청권을 보장하는 조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 아울러 방송사들이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제작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 글은 전주에 사는 장애인 활동가 강민호 님이 보내온 글입니다. 에이블뉴스는 언제나 애독자 여러분들의 기고를 환영합니다. 에이블뉴스 회원 가입을 하고, 편집국(02-792-7166)으로 전화연락을 주시면 직접 글을 등록할 수 있도록 기고 회원 등록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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