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2009년 칼럼니스트 공개 추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에이블뉴스는 공개 추천서가 접수된 분들 가운데 총 5분을 1차로 선정했습니다. 이어서 12월 28일까지 시사 분야에 한정해 칼럼을 써주실 분들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09년 칼럼니스트 1차 선정자(5명)

문영민(서울대 장애인권연대사업팀): 에세이

"대학에 진학할 장애학생들에게는 정보를, 일반인들에게는 풋풋한 20대 장애대학생의 목소리를… 전공인 자연과학을 통해 장애문제를 보는 시각들에 대해 문제제기를…"

송은주(주부): 에세이

"장애여성이 느끼는 육아, 이동권, 자립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아 모두가 공감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최김린(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분야: 시사, 여성, 문화예술

"우리 사회의 장애여성 문제와 장애와 관련된 여러가지 문화예술, 미디어 부문 정책이나 사회적 흐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이끌어내고, 올바른 대안을 찾고자…"

김원영(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인권, 장애 이슈들

"인권에 대한 역사나 학술적인 논의보다는, 현대 윤리학의 쟁점들을 장애인의 입장에서 풀어보고, 장애를 둘러싼 첨예한 이슈들(안락사, 낙태 등)에 대해 의견을 펼쳐보고자…"

이상호(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시사, 자립생활 이슈들

"자립생활이 들불처럼 번지고, 서비스의 총량이 확대되고, 이슈들도 많이 논의되고 있는데, 그것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거나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것이 부재한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