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 수원 천안 전철구간중 일부가 병점역까지 개통이 되어서 점검을 한 후 잘못된 점과 장애인·노약자가 이용하기 불편한 편의시설의 문제점에 관한 글을 올렸다.
병점역은 장애인 화장실에 장애인 마크를 붙이고 '장애자'라는 용어를 써서 역장님께 항의를 했다. 법정용어인 장애인이라는 용어를 철도청은 모르는지 항의하며 당장 고칠 것을 요구하였고, 남자장애인 화장실 세정장지 누르면 파이프에서 물이 새고 엘리베이터 고장이 잦은 것도 고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 후 병점역이 과연 요구한대로 변했는지 궁금하여 둘러 보았다. 장애인 남녀 화장실은 장애자 글씨가 장애인 글씨로 바뀌고, 남자 화장실 세정장치 파이프에서도 물이 새지 않게 말끔히 고쳐져 있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도 고장이 없이 잘 운행이 되고 있었다. 엘리베이터는 정말 고장이 안 나고 잘 운행이 되었으면 한다. 에이블뉴스에 글을 올리고 언론이 보도를 해야만 고치는 그런 식의 장애인 편의시설은 없어져야 한다.
처음부터 내 집이라고 생각하고 국민들 혈세가 낭비가 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잘 계획을 하여 장애인 노약자 편의시설을 설치 하여야 한다. 어차피 내 돈이 아니니 잘못되면 고치면 된다는 식으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썩어빠진 정신의 공무원은 없어져야 한다.
다시는 병점역처럼 두 번 다시 잘못 설치가 되어 국민에 혈세가 낭비가 안 되도록 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하는 것도 설계 때부터 감시·감독자까지 실명제를 도입해 잘못을 해 예산이 낭비가 되면 문책하는 실명제도가 꼭 도입을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