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태아기에 발달이 지체될 수도 있어요.

갓 태어난 유아가 엄마 양수의 냄새와 맛을 구별합니다. 이것이 말해주는 것은 태아기에 아이들은 정신과 뇌 그리고 감각기관과의 하나활동발달이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임신 중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는 안됩니다.

임신 중 술이나 담배를 해서는 안됩니다.

임신 중 음식을 충분히 드셔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셔야 합니다.

임신 중 휴식을 충분히 취하셔야 합니다.

임신 중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활동을 하셔야 합니다.

임신 중 태아에게 무리를 주는 약을 드셔서는 안됩니다.

임신 중 아프시면 안됩니다. 건강을 잘 유지하셔야 합니다.

임신할 때도 준비된 임신을 하셔야 합니다.

임신 중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는 병원에서 진행하는 촬영 등을 피해야 합니다. 의사 선생님들께 잘 지도해 주시겠지만 임신인지 몰랐을 땐 부모님들께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태아기 발달이 지체되면 아이는 상호작용을 하지 못해 인지와 정서 그리고 기억능력의 발달이 총체적으로 지체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되신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듯 싶습니다.

정인태 교수는 한국유아체육과학학술원 학술원장이면서 한국성서대학교 사회교육원 유아체육교육과 담당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유아체육교육과 장애유아체육치료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발달지체는 치료라는 개념의 접근이 아닌 발달활동 교육이라는 신개념을 정립, 장애아 치료교육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정교수는 MBPA과학과 다수의 신지식 정립으로 2001년 정부로부터 우수신지식인에 선정되었고 현재 한국성서대학교 사회교육원 자폐증대체의학과 담당교수이다. 저서로는 '자폐증은 없다', '비디오증후군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텍스트북', '유아체육교육학총론'등 총25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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