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네이버에서 에이블뉴스를 쉽게 만나보세요
에이블뉴스의 기사를 네이버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세상이야기
장애인고용 30년, 함께하는 도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20년 장애당사자 장애인식개선 강사 양성 사업 참여자 모집
뉴스홈 >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
http://abnews.kr/qb3

어머니들이 안심할 장애인 대책

장애인연금법 제정을 기대하며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7-04-28 12:27:56
방송을 하다보면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고 많은 말을 듣게 된다. 그런데 특히 기억에 남는 것 중에 장애인 자녀를 둔 한 어머니가 했던 말씀이 있다. 그 어머니는 “우리가 될래야 될 수 없는 것이 있고 되기 싫어도 될 수 있는 것이 있다. 장애인은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이라고 강변하며 우리 사회의 장애인 대책에 대해 많은 얘기를 했다. 여기에 덧붙여 한 말씀이 당신은 장애인인 자식보다 하루 더 늦게 죽는 것이 소원이라는 것이다.

우리 어머니도 항상 ‘내 눈이라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말씀을 입에 달고 사셨는데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마음은 모두 한결 같을 것이다.

사실 그렇다. 장애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그 어머니의 말씀처럼 장애인은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닌가? 우리 사회가 보다 살맛나는 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런 아픔을 안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에 대한 배려가 더 있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나는 대학 다닐 때 사회 활동 없이 집에서 나오지 않는 ‘재가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료 수집의 일환으로 진행된 면접설문조사에 설문면접요원으로 활동 한 적이 있다. 당시 설문 문항은 50여 가지가 넘었고 그 항목들 중의 하나가 바로 ‘어떻게 시각장애를 갖게 되었습니까’였다. 이 항목에 답한 내용들을 보면 정말 앞에서 언급한 그 어머니의 말이 실감난다.

실명 원인들을 보면 지나가다 날아오는 공에 맞아서라는 것부터 시어머니에게 맞아서, 기막힌 일을 당한 후, 군복무 중 총기 사고, 당뇨합병증, 원인모를 질병 등 다양하다. 심지어는 자다가 일어나 보니 보이지 않게 되었다는 답변까지 있었다.

하지만 노령연금법은 제정되면서도 장애인에 대한 현실적 지원책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 사회복지관련 토론회에 나온 모 교수는 장애인복지와 관련해서 제도개선과 장애인연금실시를 제안하며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우리 모두는 예비 장애인입니다. 살다가 장애를 입지 않아도 죽기 전에는 반드시 장애인이 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제 우리 사회도 장애인에 대한 지원책을 모색함에 있어 보다 현실에 부합되는 방안들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자녀보다 하루 더 늦게 죽는 것이 소원’이라는 그 어머니의 말씀이 ‘이제 자녀의 삶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바뀔 수 있도록 말이다.

[축하한마디]장애인 등의 특수교육법 국회통과 축하 리플달기

칼럼니스트 심준구 (simsu1125@hanmail.net)

칼럼니스트 심준구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인도 근육신경장애 비제이씨…사업가로 우뚝 칼럼니스트 김해영 2020-02-20 14:40:02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중도장애에 대처하는 그들의 자세 칼럼니스트 박선희 2020-02-20 13:22:04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난항의 연속이었던 코타키나발루 여행 칼럼니스트 정민권 2020-02-19 13:22:23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서비스 1577-7976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세상이야기]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