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농인연합(EUD, The European Union of the Deaf)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비영리 유럽 비정부기구(ENGO)로, 회원국은 NAD(National Association of Deafe, National Association of Deaf)로 구성되어 있다.

EUD는 지난 1985년 한 영국인에 의해 세워졌으며 유럽 농인을 중심으로 한 NGO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1989년에는 10개의 국가부터 시작하다 현재는 30개의 유럽국가로 구성하고 있다.

1996년도에 법적으로 공식적인 기관으로 승인되었으며 현재는 유럽 농인 정치적인 중심지의 허브로 활동하고 있다. EUD는 유럽농인의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활동 등이 대부분이며 현재까지도 법적으로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UD는 유럽 농인을 대표하는 유일한 초국가적 조직으로서 유럽 농인의 권리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영국 외에 27개 EU 회원국의 모든 협회를 대표하는 몇 안 되는 ENGO 중 하나이다.

EUD는 회원 NAD와 협의·협력을 통해 상대적 기관 및 관계자와의 EU 차원의 대화를 수립·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UD는 유럽장애포럼(EDF)의 정식 회원국이자 세계농아인연맹(WFD)의 지역 공동운영 회원국으로 전 세계 중요 이슈에 대처하고 있다. 유럽 전역의 농인들은 삶의 공공성과 사적 양면에서 평등하다는 것이 EUD의 비전이다. 그것이 실현되기를 원하는 주요 목표는 수어사용권의 인식, 의사소통과 정보를 통한 권한 부여, 교육과 고용의 평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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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칼럼니스트 작가 강연가 소셜벤처기업 (주)BOIDA CEO, UNESCO Irish Writer Center Dublin, 동국대학교 창작 작가 과정을 수료했다. 대표 강연으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보이는 소리 들리는 마음>, <고요속의 대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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