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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장애인하키 활력 불어넣은 JJ 오커너 의장

16세 때 경기 중 ‘하반신 마비’…‘장애인하키협회’ 의장 추천

탁월한 지도력 등으로 장애인 선수 발굴·국제경기 발전 일조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6-02 11:50:56
미국장애인하키협회 JJ 오커너 의장. ⓒ유에스에이하키닷컴 에이블포토로 보기 미국장애인하키협회 JJ 오커너 의장. ⓒ유에스에이하키닷컴
오늘 소개하는 세계 속의 장애 인물은 미국장애인하키협회의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JJ 오커너씨입니다.

미국에서는 하키가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하키 선수가 되려고 열광합니다. JJ 오커너도 그들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오커너는 5살 때부터 하키를 시작하면서 하키 선수가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학교의 하키팀의 일원이 되면서 꿈이 이루어지는 듯 했습니다. 청소년 하키 팀들과의 경기를 치르면서 그의 하키에 대한 열정은 깊어졌습니다.

수차례의 경기를 치르면서 승승장구하던 오커너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그가 16살이 되던 해였습니다. 열정을 퍼부어 경기를 하던 중 상대방과 부딪히면서 심각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기중 당한 이 부상으로 오커너는 4번째 척추를 심각하게 다치면서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다시 하키 경기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휠체어를 사용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장애를 갖게 된 것입니다.

오커너는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이때를 잊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당시 미국 하키협회 회장인 짐 스미스씨가 그를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짐 스미스씨는 휠체어에 앉아 있는 오커너에게 미국장애인하키협회 의장으로 일해 달라고 말하면서 그를 협회에 추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23살이었던 오커너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협회의 이사들 중 가장 젊은 나이에 협회 의장을 맡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키 경기장에 다시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짐스미스씨의 결정이 옳았습니다. 전직 하키 선수가 하키 경기장에서 입은 장애를 다시금 하키 경기장에서 그 열정을 계속해서 풀어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오커너의 지도력은 미국 장애인 하키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그가 재직하는 동안 협회는 동계패럴림픽을 포함해서 미국 장애인 하키팀이 모두 4번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오커너씨는 미국 장애인 하키경기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는데 탁월한 행정력과 지도력을 보였습니다. 장애인 하키 경기를 국제적으로 확장시키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협회를 통해 장애인 하키 선수를 발굴하고 훈련시키는 것과 스포츠 행사와 경기가 이어지는 자리에는 늘 오커너씨 있었습니다. 그는 협회를 대표해서 다양한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장애인 하키 스포츠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방역에 들어가기 전까지 그는 자신처럼 10대에 장애를 입은 예배 하키 선수들의 재활을 돕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중도 장애가 발생하는 현대에는 스포츠와 재활의 관계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스포츠와 전문적인 접근을 통한 재활의 중요성을 오커너 의장은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봅니다.

오커너씨는 자신의 인생에 장애가 찾아왔지만 하키 경기장을 떠나지 않았고 자신이 하려는 일을 계속해서 하키 경기장에서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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