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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뜨거워지는 나눔온도

장애인복지 나눔현장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며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3-01-14 11:59:22
어려운 경제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희망을 본다. 따뜻함이 넘치는 세상을 그린다. 나도 넉넉하지 못하지만 나보다 더 힘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들 덕분이다.

사랑의열매에 전달되는 나눔온도는 해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한 해 사랑의열매는 연간 모금액 4,000억원을 달성했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나눔을 실천했던 우리민족의 상부상조의 미덕을 실감한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많은 이들의 소중한 정성을 나눠드리는 일은 언제나 크나큰 보람이고 무거운 책무이다. 사랑의열매에 모아진 성금은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 모두가 하나 되는 세상을 위해 사회복지 각 분야에 배분된다.

앞으로 본 칼럼에서 담고자 하는 내용은 그동안 사랑의열매가 함께했던 장애인복지관련 나눔현장의 이야기들이 그 중심이다. 하나하나 모두 가치 있고 소중한 사례들이다. 또한 일선 실무자들의 헌신적인 열정도 함께 녹아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이번 회에서는 사랑의열매가 시행하는 배분사업의 구조부터 소개하고자 한다.

사랑의열매 배분사업은 크게 신청사업과 기획사업, 긴급지원사업 및 지정기탁사업 등 4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신청사업은 용어의 의미 그대로 자유주제 공모형태로 복지사업을 신청 받아 배분하는 사업인데, 프로그램사업과 기능보강사업으로 나뉜다.

기획사업은 사랑의열매가 그 주제를 정해 배분하는 사업, 또는 배분대상자로부터 제안 받은 내용 중에서 선정하여 배분하는 시범적이고 전문적인 사업을 말한다.

그리고 긴급지원사업은 재난구호나 긴급구호 또는 저소득층 응급지원 등 긴급히 지원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행하는 사업이며, 지정기탁사업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자가 배분지역이나 배분대상자 또는 사용용도를 지정하는 경우에 그 지정취지에 따라 배분하는 사업이다.

사랑의열매로부터 배분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의 범위에는 사회복지사업 기타 사회복지활동을 행하는 법인․기관․단체 및 시설(개인신고시설 포함)과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개인 모두가 포함된다. 즉, 특정한 사회복지 분야, 조직이나 용도에 한정하지 않고 복지사각지대 전반에 걸쳐 이를 해소하고자 하는 것이 배분의 기본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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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정진옥 (jinok@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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