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세계-헬스. ⓒ최원근

2개월 전.

살이 많이 쪘다...

원근아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다.

나하고 헬스장에 갈래?

누나의 권유로 헬스장에 가게 됐습니다.

여긴... 헬스장이라는 곳이 구나.

저는 처음이어서 누나 없이 헬스장에 못 갔지만..

지금은 누나 없이 헬스장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점점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것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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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근 칼럼리스트
청각장애 2급으로 그림 중독자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장애인으로서의 삶을 만화로 보여주고 싶다. 일상의 차별에서부터, 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확인된 그들의 삶까지. 보여주고 싶은 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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