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세계-농인에 대한 편견. ⓒ최원근

1. 농인은 전화를 받기 어렵다?

아닙니다. 띠용은 식당 주문을 담당하는 직원입니다.

2. 소심한 농인이 많다?

아닙니다. 적극적인 농인도 많습니다.

3. 농인은 좀 무식하다?

아닙니다. 요다형은 박식합니다.

4. 농인은 수화로만 대화 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수다쟁이란 별명도 붙지 않겠지

여러분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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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근 칼럼리스트
청각장애 2급으로 그림 중독자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장애인으로서의 삶을 만화로 보여주고 싶다. 일상의 차별에서부터, 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확인된 그들의 삶까지. 보여주고 싶은 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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