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통된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홈페이지에서는 장애인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상담 및 각종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에이블뉴스>

“물건구매 시 겪은 피해, 이제 온라인으로 상담하세요!”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회장 정화원)가 최근 홈페이지를 개통하고 본격적인 온라인상담서비스에 들어갔다.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은 장애인들의 소비생활과 관련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장애인소비자 권익보호 단체’로 2004년부터 ‘장애인소비자문제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전화상담 및 방문상담을 실시해왔으며 지난 4월 공식적으로 창립하고, 보다 편리한 상담 서비스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통한 것.

온라인 상담서비스는 ‘소비자 119’ 코너에서 받을 수 있다. 물건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불만이 생기거나 혹은 피해를 받았다면 회원가입을 하고 상담신청을 하면 된다. 상담내용 공개여부는 개인이 선택할 수 있으며 처리상황도 확인할 수 있다.

이 홈페이지는 소비생활에 유용한 정보, 피해구제사례, 고발통계 및 경향 등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각종 소비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소비자관련법 및 피해 구제 시책 등에 관한 소비자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연결하기]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홈페이지

*문의 및 전화상담: 0502-474-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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