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 전문 홍보대행사이자 사회복지도서 판매사인 '해피체인지'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우선, 오는 4월 11일까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도서출판 '해피북스'와 함께 무료로 전자출판을 해 준다.

자신의 시(3~5편)나 수필, 소설(원고지 100매 이내)과 함께 장애인 등록증 사본이나 복지카드 사본을 이메일(happychange@chol.com)로 보내면, 전자책으로 제작 후, 해피체인지에서 발행하는 이메일 매거진인 '복지뉴스' 4월 20일자와 '해피체인지' 4월 25일자를 통해 1,000여명에게 무료로 배포까지 해 줄 예정이다.

아울러, 이렇게 제작된 전자책(e-book)의 판권을 비롯한 모든 권리는 도서출판 해피북스(대표 이암중)에 귀속된다.

해피체인지는 현재 이 두 곳 외에도 넷피아(주), (주)KOM, 한국장애인의상연구소 등과도 제휴를 맺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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