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와 서울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8년 구로구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6일 오후2시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하이마트, 콘래드서울, 천재교과서 등 38개 업체가 참여해 장애인과 채용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이밖에 무료 사진 촬영, 직업심리검사, 취업상담 등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장애인은 사전 참가신청 없이 당일 행사장에 방문해 희망 업체 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하며, 현장에서도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작성할 수 있다.

행사에 참가하는 업체는 장애인고용포털 워크투게더(www.worktogether.or.kr)와 구로구청 홈페이지(http://www.gu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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