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96년생 길가는 사람이 여럿이면 그 자리에서 벗어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84년생 같은 말도 하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다.

72년생 내실을 다진 후에 바깥을 보아도 주변사람들에게 뒤처지지 않는다.

60년생 인내하지 않으면 작은 열매도 얻기 힘드니 오늘은 참는 것이 상책.

48년생 우연한 계기로 귀인을 만날 운세지만 허둥대다가는 물거품이 된다.

85년생 자신의 가치관만 가지고 주변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

73년생 일정한 리듬을 타면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킬 수 있는 좋은 하루.

61년생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다가서야 날카로운 부분에 상처입지 않는다.

49년생 창고가 가득하면 버릴 것과 보관할 것을 따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37년생 백문이 불허일견이거늘 보지도 않고 판단하는 건 어리석은 행위다.

호랑이

86년생 완벽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은 자신을 더 없이 피곤하게 만드는 법.

74년생 순리를 따르는 것은 좋으나 약간의 변화를 가미하는 것이 더 좋다.

62년생 일상적인 모습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수다.

50년생 이미 설득력을 잃어버린 문제로 상대방과 대립하는 것은 어리석다.

38년생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좋다.

토끼

87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가니 자기생각대로 일을 처리하라.

75년생 자리는 있으나 내가 서야할 곳이 보이지 않으면 앉을 자리도 없다.

63년생 겉으로 보이는 것은 창대하나 내면을 들여다보지 못하니 안타깝다.

51년생 급하거나 궁할 때는 닥치는 대로 다 반갑게 여길 수 있는 게 사람.

39년생 말이란 아 다르고 어 다르니 같은 말이라도 어감이 좋아야 득이다.

88년생 즉흥적인 행위는 도움이 안 되니 잠시 머물렀다 움직이는 게 옳다.

76년생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짧으면 중도에 와해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64년생 가슴에 절절하게 다가서는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한 날.

52년생 우이독경하지 말고 제대로 된 사람을 찾는 것이 훨씬 더 이득이다.

40년생 상황에 따라 대처방법을 달리하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야 수월하다.

89년생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말이 있으니 일의 경중을 자세히 살피자.

77년생 내가 찜한 자리에 누군가가 뒤늦게 와서 차지하고 있는 묘한 상황.

65년생 허상을 보고 진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힘든 하루.

53년생 위기관리능력이란 평소부터 갈고 닦지 않으면 생성되기 힘든 모습.

41년생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니 양보다는 질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이득.

90년생 생각은 짧을수록 유익하고 행동은 빠를수록 좋다는 말을 실천하자.

78년생 매듭을 빨리 풀고 싶지만 시기적으로 이른 감이 없지 않아 있구나.

66년생 손가락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무한정인데 어째서 발로 시작을 하나.

54년생 주경야독하는 정신으로 임하는 것은 좋으나 건강관리도 중요한 일.

42년생 가부장적인 태도라고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91년생 정보란 유익한 면도 있지만 해로운 것도 있으니 잘 걸러야 이롭다.

79년생 양심을 속이지 않고 비바람을 그대로 맞고 있으나 힘이 솟는 하루.

67년생 맞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면 뒤로 한발 물러서는 여유를 가질 때.

55년생 자신이 확인하지 않은 일에는 믿음을 갖기 어렵다는 걸 잊지 마라.

43년생 윗사람이 잘하면 아랫사람은 자연스럽게 따라하니 걱정할 것 없다.

원숭이

92년생 과감하게 일어서면 내가 원하는 사람의 마음을 쉽게 얻을 수 있다.

80년생 궁하면 통하겠지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변함없이 제자리.

68년생 통솔력을 발휘하면 불리한 상황에서 벗어나 전세를 금세 뒤집는다.

56년생 높이 상승하고 깊이 파고드는 형상이니 뜻하지 않은 것을 얻는 날.

44년생 앞에서 호령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땀을 흘리면 크게 성공하는 날.

93년생 활동방향은 조금 수정하면 예상치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시점.

81년생 실수를 해도 차분하게 대응하면 남의 시선이 나를 향하지 않는 법.

69년생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세력이 서서히 그 힘을 잃고 나간다.

57년생 무언가를 의뢰하는 일은 공신력이 있는 곳을 택하는 것이 좋을 듯.

45년생 쥐도 막다른 길에 접어들면 고양이를 공격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94년생 취미와 일상생활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으면 구심점을 잃지 쉽다.

82년생 독대라는 단어에 목에 매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잊지 마라.

70년생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이동하지만 마음의 눈으로 바라다본다.

58년생 상대방과 자신을 동일선상에 두고 생각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46년생 자초지종을 제대로 묻지 않고 아랫사람을 나무라는 것은 잘못됐다.

돼지

95년생 여러모로 좋은 조건이라도 지금 움직이는 것은 왠지 아닌 것 같다.

83년생 받은 것이 있어도 당장 다른 것을 건네는 조급함이 자신을 해친다.

71년생 고유권한이라는 것이 있으나 그것이 누구에게 있는지 빨리 찾아라.

59년생 기다림은 지루하지만 그 후에 일어나는 현상은 자신에게 유익하다.

47년생 엎어지면 코 닿을 때라도 막상 가보면 생각보다 먼 곳에 앉아있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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