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7일 토요일

96년생 견물생심이란 말이 피부에 와 닿는 날이니 한 주먹만 손에 쥐어라.

84년생 날이 저물고 나서야 구하는 것을 손에 넣으니 절대 서두르지 마라.

72년생 무엇을 하던지 오늘은 잠시 쉬었다가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60년생 고군분투 노력하면 불가능한 일도 충분히 가능하니 포기하지 마라.

48년생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속담이 오늘따라 가슴에 와 닿는 운세.

85년생 깊이 파고드는 것을 자제하고 적당한 선에서 덮는 것이 바른 모습.

73년생 변수란 어느 시점에 나타난다는 보장이 없으니 확실하게 준비하자.

61년생 분에 넘치는 것은 맞대지 말고 옆으로 비켜가는 것이 이로운 모습.

49년생 창고가 가득하면 버릴 것과 보관할 것을 따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37년생 백문이 불허일견이거늘 보지도 않고 판단하는 건 어리석은 행위다.

호랑이

86년생 자기관리에 신경 쓰는 것은 좋으나 외형에 치중하는 건 옳지 않다.

74년생 유별나게 잘 나가는 사람이 나타나면 여기저기서 반감이 생성된다.

62년생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라는 말을 실행하는 사람이 유익한 날.

50년생 손뼉도 맞닿아야 소리가 나듯이 혼자 걸어가면 여러모로 피곤하다.

38년생 자식걱정에 뒤척이는 것이 부모의 마음인데 현실적인 대책이 없다.

토끼

87년생 불현듯 눈앞에 다가온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75년생 다른 일을 찾는 것도 때가 되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자.

63년생 바로잡아야할 부분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곧장 해결하고 넘어가자.

51년생 방법론에 치우치지 말고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편하다.

39년생 불쑥 찾아오는 사람을 조심하고 멀리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은 날.

88년생 같은 말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표현방법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법.

76년생 힘들수록 어깨를 펴고 내재된 기운을 밖으로 이끌어내야 이겨낸다.

64년생 가슴에 다가서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잘 살펴본 후에 길을 나서자.

52년생 우이독경하지 말고 제대로 된 사람을 찾는 것이 훨씬 더 이득이다.

40년생 상황에 따라 대처방법을 달리하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야 수월하다.

89년생 상하관계가 수평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모든 게 좋아지는 건 아니다.

77년생 즉흥적인 행위는 도움이 안 되니 잠시 머물렀다 움직이는 게 옳다.

65년생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기는 행위는 좋으나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자.

53년생 갈고 닦지 않으면 생성되기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 눈을 크게 뜨라.

41년생 아닌 것을 맞는다고 우기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는 사람이 편한 날.

90년생 시작은 빠를수록 좋으며 앞으로 나가기에 다른 날보다 효과적이다.

78년생 밥이나 국이 섞이지 말고 오직 한가지로 빈속을 채우는 것이 좋다.

66년생 일마다 여의치 않을 때가 있으나 계속 덤비면 단번에 속을 채운다.

54년생 무언의 약속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깊이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자.

42년생 자식 때문에 마음이 찹찹한 사람은 조금 멀리 외출하는 것이 좋다.

91년생 정보란 유익한 면도 있지만 해로운 것도 있으니 잘 걸러야 이롭다.

79년생 일의 경중을 살핀 후에 진퇴를 결정하는 것이 여러모로 길한 운세.

67년생 자기생각을 그대로 밝히지 말고 상대방의 마음부터 먼저 헤아리자.

55년생 자신이 확인하지 않은 일에는 믿음을 갖기 어렵다는 걸 잊지 마라.

43년생 윗사람이 잘하면 아랫사람은 자연스럽게 따라하니 걱정할 것 없다.

원숭이

92년생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남을 이기는 것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

80년생 종착역까지 가지 말고 이쯤에서 쉬었다 움직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68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는 사람은 그늘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는 운세다.

56년생 마당에 곡식이 가득하나 얼마나 오래갈지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다.

44년생 결실을 거두는 때지만 방심하면 다 된 밥에 재를 뿌릴지도 모른다.

93년생 크고 작은 것에 구애받지 말고 구하는 대로 주머니에 깊숙이 넣자.

81년생 궁하면 통한다고 하지만 모든 일에 통용되는 사안은 아닌 것 같다.

69년생 먼저 말을 건네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는 사실이 심히 안타까운 날.

57년생 주지하지 못한 일이 있다면 확실할 때까지 붙잡고 있는 것이 옳다.

45년생 현명한 사람은 밖으로는 밑져도 안으로는 이득을 볼 수 있는 운세.

94년생 곧바로 올라가기보다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82년생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고 돌아서고 싶지만 오늘은 그렇지가 않다.

70년생 포기하는 것처럼 보이다가 반전할 수 있으니 눈과 귀를 한껏 열자.

58년생 맞서기보다 후일을 기약하는 것이 이로우니 오늘은 뒤로 물러서자.

46년생 힘에 겨운 일을 억지로 하면 도리어 해가 되니 이쯤에서 중단하라.

돼지

95년생 바쁘게 다니지만 생각보다 결과가 미흡하니 내일을 기약함이 좋다.

83년생 누가 주인이 될지 함부로 판단하지 말고 그저 높이 올라가서 보자.

71년생 이론에 충실하지 않으면 현실적인 부분에서도 무리가 따르는 하루.

59년생 흩어진 것을 한데 모으고 다시 일어서니 주변사람들이 부러워한다.

47년생 길성이 문 앞에 드리우니 집안이 편하고 건강에도 문제가 없는 날.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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