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7일 수요일

쥐

96년생 휘몰아치는 비바람에 온몸으로 맞선다면 그에 비례한 결과가 있다.

84년생 주변사람들의 관심에서 안 벗어나는 방향으로 도모하는 것이 좋다.

72년생 새로운 장소에 갈 때는 안정된 마음자세를 갖는 것이 두루 이롭다.

60년생 뜻밖의 결실을 맺으니 마음도 편안하고 몸도 새털처럼 가벼워진다.

48년생 무심한 마음으로 다가서면 구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많다.

소

85년생 바라는 것이 많을수록 머리는 복잡하고 심신이 갈수록 피곤해진다.

73년생 동조자가 있으면 흥하지만 과하게 많으면 없는 것만 못할 수 있다.

61년생 순서를 정한 후에 하나씩 챙기면서 걸음을 옮기면 많은 걸 얻는다.

49년생 추진하는 일이 처음에는 곤란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는 날.

37년생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떠오르기 때문이다.

호랑이

86년생 불신은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길인 마음의 그늘에서 벗어나자.

74년생 다른 것을 챙기는 것은 좋으나 시선이 멀어지면 귀한 것을 잃는다.

52년생 바람 앞에 등불이 되지 말고 고요한 정자에서 시화를 즐기는 하루.

40년생 끊임없는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는 사람은 귀한 것을 얻을 수 있다.

38년생 순리를 택하는 것만이 안정을 도모하는 지름길이니 무리하지 마라.

토끼

87년생 급격한 심적 변화에 쏠리지 말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상책.

75년생 내가 먼저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면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는 법이다.

63년생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차이점을 헤아리는 일이 시급한 일.

51년생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부정하지 말고 한 번 더 도전하라.

39년생 내 진심을 남들이 오해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전부 밝혀진다.

용

88년생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만 안심하기엔 아직 이르다.

76년생 시작도 하기 전에 결과부터 걱정하는 모습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

64년생 응집력이 떨어지면 곤란하니 시선을 한곳으로 모으는 일이 힘쓰자.

52년생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잡다한 일로 신경이 쓰이니 난감한 노릇이다.

40년생 아랫사람들과 만나 의논하는 일이 많으면 여러모로 부산한 하루다.

뱀

89년생 자신에게 불리한 증거들이 있다면 단번에 처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77년생 오름세라고 판단되면 내림세를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

65년생 약간의 손실은 예상되나 그에 따르는 반대급부가 있으니 다행이다.

53년생 혼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을 듯.

41년생 원론적인 답변으로 일관하지 말고 구체적인 대안을 먼저 제시하라.

말

90년생 시선을 한군데로 모아야지 산만하게 움직이면 화를 자초하기 쉽다.

78년생 호랑이 잡으려고 산속으로 들어서려면 도구부터 챙기는 것이 순서.

66년생 흉내만 내고 그만두려거든 아예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54년생 외형은 무시하고 내면을 중시하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2년생 가벼운 동정은 상대방의 마음을 크게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삼가라.

양

91년생 약속장소를 정하는 것은 상대방의 몫으로 남겨두는 것이 현명하다.

79년생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드리려는 마음자세를 갖추는 일이 가장 중요.

67년생 근거리에서 나를 주시하는 사람이 있어도 의식하지 말고 태연해라.

55년생 한곳에 빠지면 헤어나기 어려우니 일찍 귀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3년생 어려운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는 날.

원숭이

92년생 이런저런 구색을 맞추는데 급급하지 말고 소신껏 행동함이 이롭다.

80년생 재물을 구하면 얻을 수 있으나 혼자 독식하지 말고 조금씩 나누자.

68년생 시시콜콜 거드는 사람이 주변에 있거든 가까이하지 말고 물리치자.

56년생 기쁨은 나누면 더해지고 슬픔은 나누면 덜해진다는 것을 명심하라.

44년생 가득한 것은 무겁지만 안정감을 줄 수 있으니 적당히 담지는 마라.

닭

93년생 현실을 외면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 자세를 잃지 않도록.

81년생 넓은 시야를 갖고 임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건 예정된 순서다.

69년생 전부를 감추지 말고 일부분만 감추는 것이 자신을 위한 옳은 선택.

57년생 약점이란 감출수록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라.

45년생 한계점에 도달하는 건 자신의 능력을 벗어날 수 없다는 말과 같다.

개

94년생 사심을 버리고 맡은 일에 충실하면 의외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날.

82년생 후일을 도모한다는 명분으로 자리를 비키는 일이 있으면 곤란하다.

70년생 막힌 속이 시원하게 뚫리지만 방치한다면 다시 제자리로 회귀한다.

58년생 위에서 누르지 말고 이끌어주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이 시급하다.

46년생 자손이 번성하고 집안도 편하지만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운세.

돼지

95년생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렸으니 손을 뻗기만 하면 먹을 수 있다.

83년생 작은 믿음이 큰 감동을 주고 여럿이 힘을 모아서 태산을 넘나든다.

71년생 적당한 시점이 오면 방향전환을 하거나 크게 이동함이 바람직하다.

59년생 귀에 들리는 말은 많지만 거름망이 없으면 백해무익한 것이 될 뿐.

47년생 입안에 머금고 있는 걸 남에게 줄 때는 두 가지 의미를 뜻하는 것.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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