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9일 월요일

96년생 내 마음이 전하지 못한 말이 있거든 글로 적어서 보내면 유익하다.

84년생 심신이 피곤할 때는 크게 소리치거나 움직이는 것은 안 좋은 모습.

72년생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혼자서 오르려니 몸도 마음도 고단하다.

60년생 서로 같은 것을 나눌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니 차분하게 돌아서자.

48년생 바삐 움직이면 한 가지라도 얻지만 가만있으면 빈손임을 명심하라.

85년생 분명하지 않으면 변화를 주시하면서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

73년생 정상적인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는 편법을 동원하는 것이 좋을 듯.

61년생 직업적인 어려움은 누구나 느끼는 부분이니 감정을 속으로 삭이자.

49년생 일의 순서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느냐가 더더욱 중요한 대목이다.

37년생 내재된 것을 밖으로 표출하는 일에 충실하면 몸과 마음이 편한 날.

호랑이

86년생 어설픈 모양새로 인한 해프닝이 우려되니 만반의 준비를 다하도록.

74년생 입에 단 말에 유혹되면 손재수가 있으며 심신이 상하기 쉬워질 뿐.

62년생 스트레스를 가슴에 묻어두지 말고 가능하면 빨리 풀어버려야 좋다.

50년생 빨리 뛰어도 늘 같은자리에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38년생 자신의 실수가 있다면 당당하게 밝히고 이해를 구하는 게 좋을 듯.

토끼

87년생 첫 발을 내딛는 방향이 중요하니 가벼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옳다.

75년생 가까운 사람들과 의기투합하는 것은 좋으나 잦아지는 건 곤란하다.

63년생 속내를 보이고 안 보이고는 마음먹기 나름이니 편안하게 생각하자.

51년생 구설에 노출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나 그리 나쁜 일은 아니다.

39년생 인망을 얻고자 한다면 먼저 행해야할 일들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라.

88년생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만 강한 바람이 있으면 곧 현실로 나타난다.

76년생 당찬 포부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야망을 쉽게 드러내지는 않는 법.

64년생 모래를 깔고 앉으니 느낌은 연하고 좋으나 왠지 부족한 것이 있다.

52년생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서둘지 말 것.

40년생 절친한 사이에 오가는 말이 격해지는 건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89년생 기회란 준비된 사람만이 잡지만 모든 사람이 잡을 수는 없는 거다.

77년생 감각이 뛰어난 사람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

65년생 출발은 좋으나 주변에서 시기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몸이 고단하다.

53년생 기다리던 소식을 접하니 잠시 침울했던 기분에서 탈피하는 분위기.

41년생 발등에 불이 떨어진 후에 움직이면 이미 늦으니 이점을 잊지 마라.

90년생 실질적인 소득이 발생하는 순간에 빠져나가는 형체를 직시하는 날.

78년생 언덕에 올라서 아래를 내려다보지만 시선을 한곳에 두기 곤란하다.

66년생 완충지대를 벗어나서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하려니 큰 산이 보인다.

54년생 주먹구구식은 삼가고 통계나 자료를 바탕으로 계획을 다시 세우자.

42년생 일부러 복잡한 일에 관여하지 말고 마음 편하게 다니는 것이 최고.

91년생 시작의 의미를 되새기다 내가 가야할 길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하라.

79년생 간절한 바람을 성사시킬 수 있는 좋은 시기니 겸손함을 잃지 마라.

67년생 잡다한 문제로 머리가 복잡할 땐 손대지 말고 방치하는 것이 상책.

55년생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있다면 사소한 일에 시간 낭비할 필요 없다.

43년생 쥐도 막다른 길에 접어들면 고양이를 공격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원숭이

92년생 눈부시게 파란 하늘을 쳐다보니 어제와 오늘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80년생 나의 생각이 지나치면 주변사람들에게 이롭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68년생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한정된 공간에 갇혀있으면 가치가 소멸된다.

56년생 어눌한 말투라도 자신의 주관이 강하면 남에게 무시당하지 않는다.

44년생 가만있으면 무탈하니 괜히 나서거나 멀리 움직이지 말고 자중하자.

93년생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다가서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

81년생 기울인 노력에 비해 조금은 모자란 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 운세다.

69년생 바람이 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지만 형체조차 모른다.

57년생 긴급한 사안이 아닌데 괜히 소란을 피우는 사람과는 거리를 둘 것.

45년생 관망하는 자세로 임하면 막힌 일도 서서히 풀리니 마음 편히 먹자.

94년생 기회란 지나고 나면 알 수 있는 거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돌아서자.

82년생 선망의 대상이 있다면 수중에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

70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대체할 수 있으니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58년생 가로막힌 길을 억지로 뚫고 나가고자 애를 쓰지만 쉽지 않은 운세.

46년생 하던 것을 중단하지 말고 마무리를 잘해야 다음에 좋은 결과 있다.

돼지

95년생 가느다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버티면 행운을 잡는 운세.

83년생 긴박한 순간에 차분하게 대처하는 여유를 가진다면 쉽게 벗어난다.

71년생 익숙해진 몸짓으로 움직이니 일의 능률도 오르고 결과도 기대된다.

59년생 서로 같은 것을 주고받지 말고 다른 것을 주고받는 것이 현명하다.

47년생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있지만 그에 상반된 손실이 따를지 모른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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