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6일 수요일

96년생 한데 어울리는 일이 자주 있으면 즐겁기도 하지만 잃는 것도 많다.

84년생 밀접한 인간관계도 하루아침에 멀어지는 것이 사람 사는 모습이다.

72년생 나가야할 때 들어오고 들어올 때 나가면 손에 쥐는 것이 전무하다.

60년생 바람이 세찬 날은 바다에 나가지 않는 것이 여러모로 현명한 모습.

48년생 능력 밖의 것을 탐하지 말고 분수를 지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85년생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다니지만 따르는 사람이 없어서 외롭다.

73년생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대목인가를 절절하게 느낀다.

61년생 동등한 입장에서 시작해도 시간이 지나면 서로의 자리가 달라진다.

49년생 완고함을 보여주지 말고 유연함을 보여주는 것이 유익한 모습이다.

37년생 모자란 것이 있어도 당황하지 말고 그대로 두는 편이 보기도 좋다.

호랑이

86년생 작은 이익에 급급하다 큰 것을 잃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라.

74년생 감정적으로 안정되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시작하지 않아야 길하다.

62년생 몰입하는 것은 좋은데 오늘은 다양하게 섭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50년생 눈앞에 펼쳐진 상황도 아닌데 예상만으로 낙심하는 것은 어리석다.

38년생 힘든 일도 잘 처리되고 재운도 따르니 집안에 길성이 비치는 운세.

토끼

87년생 시작은 가볍게 마무리는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여러모로 길하다.

75년생 흔하게 보이는 것도 막상 필요할 때는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다.

63년생 생각의 깊고 얕음은 그 사람의 성향과도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다.

51년생 생각 없는 말 한마디가 화근이 되어 엄청난 분란을 야기하는 운세.

39년생 자신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면 구설이 분분하다.

88년생 어감이 같은 말도 듣는 사람의 감정 상태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76년생 뭉친 것은 풀고 가야지 그대로 짊어지고 간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

64년생 좋은 것만 찾고 나쁜 것은 밖으로 밀치는 행위는 그릇된 모습이다.

52년생 심기가 불편하면 정하지 말고 잠시 자리를 비키는 것이 좋은 방법.

40년생 유쾌한 기분이 아니라도 손잡고 가야할 사람에게는 찌푸리지 마라.

89년생 항상 자신의 선택을 최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후회하지 않는다.

77년생 동등한 입장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삐걱대는 일이 다반사로 생긴다.

65년생 실속을 차리는 사람은 올라서고 아닌 사람은 급전직하하는 운세다.

53년생 동문서답하는 사람 때문에 답답하지만 차근차근 설명하는 게 중요.

41년생 지나친 의심은 불신을 낳을 수 있으니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어라.

90년생 다가오는 사람은 멀리하고 멀어지는 사람은 붙잡는 것이 당연지사.

78년생 불빛이 환하게 비추니 무엇을 해도 눈에 잘 들어오고 신명이 난다.

66년생 숨기는 것이 많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없으면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54년생 차분한 마음으로 임하면 얻는 것이 많고 불안하면 얻는 것이 적다.

42년생 길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니 어디로 향하든 거칠 것이 전혀 없다.

91년생 강한 건 부러지나 부드러운 것은 절대 부러지지 않고 휘기만 한다.

79년생 강약조절에 능한 사람은 수입이 발생하고 아닌 사람은 사그라진다.

67년생 안락한 의자에 온몸을 기대고 있지만 머릿속은 이래저래 복잡하다.

55년생 잠시 쉬어간다는 것이 상당기간 지체되는 시점이니 빨리 움직이자.

43년생 집안이 편안하고 자손들도 번창하지만 어딘가 부족한 것이 있구나.

원숭이

92년생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하는 사람은 행운을 잡는다.

80년생 시간이 짧다는 생각이 들면 그 시간은 나에게 가치 있는 시간이다.

68년생 모든 것이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은 자칫 비관적으로 해석되기 쉽다.

56년생 충분한 여유가 없어도 정해진 시간 내에 목표를 달성할 수가 있다.

44년생 알 수 없는 우환에 시달리는 사람은 겸허하게 그 사실을 인정하라.

93년생 가능하면 경쟁구도에서 벗어나 화합하는 구도로 나서는 것이 좋다.

81년생 감정적으로 안정되지 않으면 하는 일마다 불협화음이 나타나는 날.

69년생 고개를 숙이고 들어갈 자리와 아닌 자리를 구분해야 만사태평하다.

57년생 좋은 소식이 들리지만 아직 눈에 보이지 않아서 조바심만 더 난다.

45년생 무리수를 두지 말고 잠시 제자리에 멈추는 것이 훗날을 위해 좋다.

94년생 장단점을 두루 갖추는 것이 장점만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유익하다.

82년생 도가 아니면 모라는 발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여러모로 불리하다.

70년생 일반적인 개념으로 정리할 단계가 아니라면 강한 원칙을 적용하라.

58년생 다수의 생각과 소수의 생각이 여기저기서 부딪히는 일이 발생한다.

46년생 사소한 오해가 쌓이면 커다란 논쟁으로 발전하니 심신이 피로하다.

돼지

95년생 상상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먼저다.

83년생 결과에 대한 책임이 있거나 없거나 같은 선상에 있으니 같은 사람.

71년생 희생을 감수하는 것은 훗날을 도모한다는 말과 여러모로 일맥상통.

59년생 마음으로 전하는 말은 와전될 수 있으니 문서로 전하는 것이 좋다.

47년생 인덕이 없다보니 좋은 일을 하고도 고맙다는 말을 듣기 힘든 운세.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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