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2일 토요일

96년생 망중한을 즐기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니 두 눈을 크게 뜨고 보라.

84년생 약간의 의견차이로 인한 감정대립이 깊어지면 상처만 크게 남는다.

72년생 미흡한 부분이 있어도 그것을 대신할 무언가를 찾으려고 하지마라.

60년생 지름길은 알고 있으나 그 길을 갈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잇다.

48년생 가능하면 언성을 높이지 말고 조용하게 문제를 처리해야 무탈하다.

85년생 주어진 것은 하나지만 해야 할 일은 여러 가지라서 부담이 커구나.

73년생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현실적으로 어렵다.

61년생 주변사람들과의 의견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귀인을 만나는 상.

49년생 모자란 부분을 채워줄 사람이 나타나지만 함부로 단정하긴 어렵다.

37년생 눈을 감으면 모든 상황이 정리되지만 눈만 뜨면 전혀 변함이 없다.

호랑이

86년생 독자적인 모습을 보이려는 노력은 가상하나 아직은 때가 아니로세.

74년생 뒤로 물러나야할 때가 다가왔으니 망설이지 말고 한발만 물러서자.

62년생 깊은 곳에 자리 잡은 기억을 억지로 지우려하는 것은 우매한 행동.

50년생 따르지 않아도 되는 것이 주변에 허다하니 마음을 크게 먹고 가자.

38년생 듣기 좋은 말은 많지만 하고 싶은 말이 없으니 안타까운 노릇이다.

토끼

87년생 좋은 것만 생각하고 좋은 사람들만 만날 수 없으니 마음이 무겁다.

75년생 사고방식의 차이가 커다란 장벽을 만들고 높은 담장을 쌓아올린다.

63년생 받아서 싫은 사람 없으니 괜히 시샘하지 말고 손을 안으로 잡아라.

51년생 주어진 것만 완수하면 모든 것이 다 될 거라는 생각부터 제거하라.

39년생 나지막한 곳에 자리를 잡고 편안하게 쉬고 있으니 거칠 것이 없다.

88년생 위를 쳐다보는 것은 나쁘지 않으나 오늘은 아래를 쳐다 볼 시기다.

76년생 맡은 일에 충실한 것만으로 전부를 수용할거라는 생각일랑 버리자.

64년생 변화의 기운이 감지되어도 함부로 나서거나 움직이는 건 위험하다.

52년생 내 것이 아니면 욕심내지 말아야하나 그것만으로는 조금 부족하다.

40년생 하나가 완성되면 다른 무언가를 다시금 찾아나서야 하는 시점이다.

89년생 모자란 부분이 있어도 인정하고 넘어가면 한 가지를 얻을 수 있다.

77년생 가식적인 모습을 감추고 다가서는 사람의 눈을 직시하면 표가난다.

65년생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오는 것이 있으나 그대로 드러내기 어렵다.

53년생 동격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을 파악하면 전혀 그런 것만도 아니다.

41년생 막힌 부분이 뚫리고 흔들리는 부분이 안정을 되찾았으니 다행이다.

90년생 한가로이 돌담길을 거닐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현실은 아니다.

78년생 자그만 실수로 인한 손재가 우려되니 조력자의 도움으로 벗어난다.

66년생 가진 것을 조금 나누고 없는 것을 취하니 부러운 시선들이 모인다.

54년생 백문이 불허일견이라는 말이 실감나지만 지나친 기대는 다소 무리.

42년생 말을 타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기분이지만 눈뜨면 모두가 허상이다.

91년생 공연한 오해로 인한 잡음이 일어날 수 있으나 별다른 일은 아니다.

79년생 타인의 말에 토를 달지 말고 시선을 멀리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67년생 노력한 대가를 얻을 수 있으니 욕심내지 말고 차분하게 입을 열자.

55년생 구석에 방치하면 전혀 쓸모없는 것으로 변해버리니 깊이 고민하자.

43년생 고민하던 일이 수월하게 풀리고 근심거리가 한꺼번에 날아가는 날.

원숭이

92년생 일마다 막힘은 있으나 그때마다 조력자의 도움으로 벗어나는 운세.

80년생 혼자서 감당할 수 없다면 서둘러 도움을 청하는 것이 현명한 행동.

68년생 객관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무언가를 결정하는 것은 잘못된 선택.

56년생 심신이 새털처럼 가벼운 것은 좋은 징조지만 방심은 절대금물이다.

44년생 말이 많으면 실수하기 마련이고 근심에 잠기면 심적으로 고단하다.

93년생 자신의 겸손함보다 타인의 겸손함을 강열하게 요구하는 것이 현실.

81년생 내손에 들어온 물건이 타인의 손에 들어가면 기분이 상할 수 있다.

69년생 적대시하는 사람들이 눈앞에서 사라지고 좋은 사람들이 보이는 날.

57년생 감각이라는 것은 잠시 한곳에 밀쳐두어도 금세 사그라지지 않는다.

45년생 지병이 있는 사람은 약간의 우울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농후해진다.

94년생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나만의 것은 아니다.

82년생 조용한 가운데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나가지만 아직은 때가 이르다.

70년생 많은 이들이 인정해도 자만하지 말고 계속해서 자기배양에 힘써라.

58년생 내적인 문제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로 머무는 것은 좋지 않은 모습.

46년생 터무니없는 말에 흔들리지 말고 눈에 익은 것만 챙기는 것이 좋다.

돼지

95년생 약간의 기복이 예상되는 시기니 차분한 마음으로 대응하면 이롭다.

83년생 처음에는 저조하나 저녁이 되면 상승세를 맞이하니 힘이 솟아난다.

71년생 상호간에 상처가 되는 말은 가리는 것이 서로를 위한 길이 아닌가.

59년생 약한 부분을 강하게 만드는 일도 중요하나 피하는 것이 한결 유리.

47년생 앞서가는 사람이 저만치 가더라도 무리하게 따라가면 건강 상한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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