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3일 월요일

쥐

96년생 현실에 순응하는 자세를 취하기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도전할 시점.

84년생 심적인 부담감이 사라지고 안정적인 국면에 접어드니 힘이 솟는다.

72년생 대충 무시하고 넘어갈 일도 있으니 크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60년생 빈자리가 보이기 시작하면 마음속의 번민이 갈수록 커지는 운세다.

48년생 중요한 대목에서 조력자가 사라지면 여러 가지 상황이 불리해진다.

소

85년생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지만 무리하게 이루는 건 옳지 못한 행위.

73년생 작은 경험을 밑거름으로 삼아서 행하지만 의외의 성과가 기대된다.

61년생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표현이 적절하게 쓰이는 일이 발생하는 날.

49년생 중심을 잡고 주변사람들과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으니 다행스럽다.

37년생 쓰고 남는 것을 나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몸과 마음이 편한 날.

호랑이

86년생 눈빛으로 내 마음을 전달하고자 노력하지만 교감이 무엇보다 우선.

74년생 질적인 면과 양적인 면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시발점이 필요함.

62년생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사람이 몇이나 있으랴.

50년생 흐름에 편승하며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니 하나의 그림이 완성된다.

38년생 왕성하게 활동할 시기는 아니지만 조력자로서의 역할 또한 중요함.

토끼

87년생 급하게 움직이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으니 속도를 줄이자.

75년생 상대방의 의중을 알고서도 정반대로 행동하거나 표현할 수도 있다.

63년생 채워지지 않는 공간이 있으니 억지로 채우려 애쓰는 건 옳지 않다.

51년생 맞서지 말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

39년생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면 몸이 조금 힘들 수 있으나 마음은 편하다.

용

88년생 출발선상에서 손을 못 잡으면 앞으로도 그런 기회를 잡을 수 없다.

76년생 경험하지 못한 것을 두고 왈가불가하는 것은 볼썽사나운 모습이다.

64년생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전문가를 만나서 문제점을 보완하자.

52년생 확인되지 않은 일 때문에 흥분하지 말고 잠시 동안 자리를 떠나자.

40년생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하지만 외형에 치우치는 건 어리석은 모습.

뱀

89년생 마음에 드는 것을 두고 발걸음을 돌리는 일이 그렇게 쉽지가 않다.

77년생 감당할 수 있는 부분만 수용하고 나머지는 주변사람들에게 넘기자.

65년생 특정한 부분만 취하는 것은 다양성에 근거를 두기 어려울 수 있다.

53년생 내가 결정하지 않으면 타인이 결정하고 그것을 따라야하는 시기다.

41년생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하나로 모을 수 있도록 큰 흐름을 따라가자.

말

90년생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여기저기 시선이 나뉜다.

78년생 수습할 재간이 없으면 행하지 않는 것이 여러 사람들을 위하는 길.

66년생 다방면에 걸쳐서 많은 변화를 도모하기보다 일부분에 변화를 주자.

54년생 다다익선이라는 말도 있으나 때에 따라서는 아닌 경우도 존재한다.

42년생 잔잔한 호숫가에 자그만 파장이 일어나니 감당하기 벅찬 느낌이다.

양

91년생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지 못하면 고생한다.

79년생 절대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서야 편하다.

67년생 선택의 순간에 놓인 사람은 현자에게 조언을 구한 후에 문을 열자.

55년생 후덕한 모습으로 주변사람들을 아우르지만 빈곳이 눈에 보이는 날.

43년생 자신의 모자람을 인정하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니 힘든 하루.

원숭이

92년생 좋은 자주 듣지만 실익이 없다면 공허한 메아리와 다를 바가 없다.

80년생 마음의 문을 조금만 열어도 선택의 폭이 확연하게 넓어질 수 있다.

68년생 명확한 개념이 없으면 무슨 일을 하더라도 개운할 수 없는 법이다.

56년생 편안함을 추구하지만 주변에서 도와주지 않으니 긴 한숨이 나온다.

44년생 수치로만 나타낼 수 없는 것이 있으나 그런 것들은 중요하지 않다.

닭

93년생 단기적인 계획을 달성하기에 적당한 시점이니 절대 한눈팔지 마라.

81년생 모르는 것은 물어보면 되고 많은 것은 나누면 되니 걱정이 없구나.

69년생 한적한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술잔을 기울이나 마음한쪽이 무겁다.

57년생 오르지 못할 나무라면 쳐다보지도 말라는 왜 생겼는지 알 수 있다.

45년생 걱정이라는 단어가 뇌리에서 떠나는 날이 언제인지 기다리는 마음.

개

94년생 표현방법에 따라서 느낌이 천차만별이니 그에 맞는 단어를 찾아라.

82년생 마음을 열고 다가서면 좋으나 한번으로 해결될 일은 아닌 것 같다.

70년생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움직이니 힘들어진다.

58년생 심적으로 허전한 것은 물질적인 것으로 채울 수 없는 무엇이 있다.

46년생 중단하지 못하면 끝까지 나가는 것이 좋으며 돌아볼 필요 없는 날.

돼지

95년생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

83년생 지극히 개인적인 일에 관여하는 건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71년생 누군가를 믿고 행하는 건 생각보다 많은 용기가 있어야 가능한 일.

59년생 돌아서서 보지 말고 느낌으로 그것을 알아맞혀야 소득이 발생한다.

47년생 언성을 높이는 일은 자신과 주변사람들에게 이득이 되지를 않는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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