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일 토요일

쥐

96년생 무덤덤한 마음으로 임하면 열 개 중에서 하나도 얻을 수 없음이다.

84년생 짧게 생각하고 빨리 움직이는 것이 여러 가지로 득이 되는 운세다.

72년생 서로의 장단점을 빨리 파악하고 인정하는 작업이 무엇보다 시급함.

60년생 동등한 입장에서 사안을 바라보지 않으면 온갖 소문들이 난무한다.

48년생 심신이 피로할 때는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함이 현명하다.

소

85년생 내가 보는 관점과 상대방이 보는 관점이 서로 다른 것은 당연지사.

73년생 상호간에 불쾌감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서로를 배려하고 쓰다듬자.

61년생 마땅한 대안이 없어도 그냥 주저앉아 있기에는 아까운 시간들이다.

49년생 뒤로 물러나는 것도 자리를 봐가면서 행하는 것이 유익할 것 같다.

37년생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 못해도 정해진 순서대로 진행하면 무탈하다.

호랑이

86년생 현실과 이상이 서로 엇박자를 낼 수 있는 요소가 감지되는 시기다.

74년생 금전문제로 야기되는 일이 발생하면 자신의 입장이 난처해지는 날.

62년생 간단한 몸짓하나로 주변사람들의 오해가 해소될 수 있으니 기쁘다.

50년생 시간과 공간의 부조화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38년생 가느다란 실이지만 여러 가닥이 하나로 접하니 강철보다 단단하다.

토끼

87년생 지우개로 깨끗하게 지워야할 무언가를 지우지 못하고 있는 하루다.

75년생 두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묶을 수 없다는 사실을 빨리 받아드리자.

63년생 기다림의 미학도 좋지만 현실적인 대처능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51년생 깊은 상념에서 벗어나는 순간이 다가오니 없던 힘도 솟아나는구나.

39년생 남의 일에 관심을 갖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그게 잘 되지를 않는다.

용

88년생 내가 생각하는 것과 타인의 생각이 일치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76년생 동분서주 뛰어다니지만 아직은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64년생 보다 유리한 국면으로 전환시키려 노력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다.

52년생 단번에 끝낼 일과 장기적으로 대응할 일을 구분한 후에 문을 열자.

40년생 생각처럼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실망할 필요까지는 없다.

뱀

89년생 인내심을 갖고 임하면 좋은 결과를 얻지만 실기하면 크게 잃는 날.

77년생 정상적인 방법만으로 모든 일에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마라.

65년생 부르는 사람이 누구인지 잘 살핀 후에 자신이 가야할 길을 정하라.

53년생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되지 않게 막아라.

41년생 막는 사람과 거드는 사람이 한곳에 있으니 몸과 마음이 편치 않다.

말

90년생 책임공방에 괜한 열정을 허비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곤란하지 않나.

78년생 커다란 줄기를 잡을 수 있다면 다른 모든 것들은 잃어버려도 좋다.

66년생 잦은 의견다툼이 발생하면 벼랑으로 몰리니 마음을 열고 바라보자.

54년생 처음과 끝이 늘 함께하기를 바라는 것은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다.

42년생 덕망이란 상당한 시간동안 축적되지 않으면 나타나기 어려운 현상.

양

91년생 행하는 사람과 구경하는 사람이 정확하게 구분되는 것은 당연하다.

79년생 생각과 현실이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깊구나.

67년생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서 머나먼 곳으로 움직이니 기다림이 더한다.

55년생 적당한 시점이 되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잡고 커다란 원을 그린다.

43년생 자신이 쉬어갈 자리가 아니라면 빨리 벗어나서 제자리로 돌아가자.

원숭이

92년생 질적인 면에서 부족함이 있다면 보충하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자.

80년생 부산한 움직임은 예상되나 그에 상응한 대가를 얻기에는 모자라다.

68년생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무언가를 판단하는 일은 여러모로 위험하다.

56년생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하면 그것을 허물기 위한 방법도 안 보인다.

44년생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다음기회로 넘기는 것이 자신에게 이롭다.

닭

93년생 몸과 마음을 하나로 모으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하는 시기다.

81년생 작은 몸짓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분 좋은 하루.

69년생 문을 열고 나서지만 눈에 보이는 이가 없으니 걸음이 한결 무겁다.

57년생 가야할 곳이 있는데 가지 못하고 있으니 마음만 급하고 목이 탄다.

45년생 같은 자리에 있어야할 사람들이 저만치 떨어져 있으니 안타깝구나.

개

94년생 자신이 감수할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82년생 높은 곳으로 올라서서 우렁찬 목소리로 외쳐보니 만인이 몰려든다.

70년생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만으로 심리적인 위축감이 든다.

58년생 다양한 경험을 전해줄 수 있는 마인드를 갖고 있으나 사람이 없다.

46년생 귀하게 여기면 흔한 돌덩이도 귀한 것으로 보이니 좋은 일 아닌가.

돼지

95년생 불시에 일어나는 사안에 적절히 대처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다.

83년생 기초가 튼튼하고 주변의 인맥이 탄탄하니 지금부터 시작이 아닌가.

71년생 문서상의 이익발생이 예상되나 급하게 서두르면 일이 자꾸 꼬인다.

59년생 자진해서 나서지 말고 조용히 앉아서 기다리는 편이 좋을 것 같다.

47년생 들어갈 때는 잔뜩 흥분하나 나올 때는 온몸에 맥이 다 빠지는구나.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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