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4일 화요일

96년생 새로운 것을 접한다는 것은 복잡한 심경을 느끼게 하는 것과 같다.

84년생 무언가 상징적인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면 지면에서 해답을 찾아라.

72년생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라는 말로 지금의 상황을 애써 자위한다.

60년생 자리이동은 불리하니 능동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이 자신에게 유익.

48년생 한손으로 잡지 말고 두 손으로 잡고 있어야 안정감을 찾는 법이다.

85년생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도 좋지만 지금은 속을 채우는 일이 먼저다.

73년생 보기 드문 현장을 목격하는 운세지만 그리 유익한 일은 아닌 모양.

61년생 손익계산이 분명한 것은 좋으나 지나치게 얽매이면 몸이 고단하다.

49년생 정겨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실상을 거스르면 혼란스럽다.

37년생 좋은 일에 많은 이들이 함께하니 흥겹지만 아쉬운 점도 있기 마련.

호랑이

86년생 무엇을 구하는지 주변사람들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힘든 하루.

74년생 생각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라.

62년생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허다하게 발생한다.

50년생 애매한 입장표명은 여러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38년생 오랜 가뭄이 지나고 단비가 내리는 운세니 유유자적하는 모습이다.

토끼

87년생 성격적인 문제 때문에 다툼이 생기면 원인해결에 어려움이 따른다.

75년생 감정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가면 쉽게 풀린다.

63년생 누군가가 그러더라는 식의 표현방법으로 인한 오해가 생기는 하루.

51년생 토속적인 것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좋으나 오래 머무는 것은 곤란.

39년생 뒤에서 말하지 말고 귀찮아도 앞으로 나와서 이야기하면 좋아진다.

88년생 진지한 표정으로 바라보지만 눈에 들어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76년생 자만심을 버리고 앞에 나서면 경쟁자의 시선이 나에게서 벗어난다.

64년생 열정이 식으면 추진력은 조금 덜하지만 요령을 터득하니 안심이다.

52년생 공사의 구분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운세.

40년생 마음에 없는 말은 하지 말고 가장자리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

89년생 가벼운 마찰로 인한 감정대립이 우려되니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자.

77년생 미혼자는 조금은 벅찬 기분에 휘둘릴 수 있으나 나쁘지 않은 기분.

65년생 경직된 자세로 초지일관하는 모습은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한다.

53년생 비교적 무겁지 않은 보따리를 어깨에 짊어졌지만 무겁지가 않구나.

41년생 손발이 빠르지 않아도 손해 보는 일 없으니 마음을 편하게 먹어라.

90년생 믿을만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지 못하면 힘들어지는 것은 자신.

78년생 남아있는 것만으로 빈곳을 충분히 메울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66년생 앞서가는 사람과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아도 서두를 필요는 없겠다.

54년생 같은 일에 많은 사람들이 얽힌 상태라면 당장 관두는 것이 이롭다.

42년생 덕을 행하는 일에는 끝이 없다는 사실을 매순간마다 느낄 수 있다.

91년생 재운은 있으나 약간의 구설이 예상되니 조용한 공간에서 벗어나자.

79년생 무언가를 원하는 사람과 내치는 사람이 한자리에 있으니 번잡하다.

67년생 불편한 심기를 노출하면 안 좋은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는 운세다.

55년생 유유상종하는 시기가 지나고 모두를 아우르는 그런 시점에 이른다.

43년생 심신이 분리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외출시간이 길어지는 건 나쁘다.

원숭이

92년생 이끌어주는 사람이 있으나 믿음이 부족하면 심히 망설이는 법이다.

80년생 짐작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변하고 있으나 그것이 전부는 결코 아님.

68년생 약간의 편집증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라.

56년생 시기를 조절하면서 잠시 뒤로 물러서는 것이 여러모로 효과적이다.

44년생 험한 곳으로 행하는 건 위험하니 물리치고 몸과 마음을 편히 갖자.

93년생 배우고 익히는 일에는 끝이 없다는 걸 인식하고 절대 멈추지 마라.

81년생 마음이 편하지 않아도 흐름이 좋으면 그것으로 만족하며 생활하자.

69년생 실속을 챙기는 일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행하니 걱정할 필요 없다.

57년생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이 있으나 원거리에 있어서 안타깝다.

45년생 부산하게 드나드는 사람들은 많지만 내 앞에서 머무르지 않는구나.

94년생 몸에 맞지 않는 옷은 아무리 비싸고 좋아도 어울리지 않고 겉돈다.

82년생 단념할 것이 단념하고 밀어붙일 것이 있으면 밀어붙여야 성장한다.

70년생 크고 넓은 것이 좋다고 성큼 붙잡지만 시간이 지나면 힘에 부친다.

58년생 양적인 것보다는 질적인 부분을 추구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익하다.

46년생 아무리 좋은 말로 다듬어도 양립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이 존재한다.

돼지

95년생 다소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여도 지금 앞에 있는 사람을 놓지 마라.

83년생 비빌 언덕이 있거나 없거나 그런 외형적인 것에 얽매이는 건 싫다.

71년생 내 물건과 내 사람만 챙기지 말고 옆으로 뒤로 돌아보면서 살아라.

59년생 강하게 보이는 것에는 부드러움이 부족하니 적당히 섞어서 담아라.

47년생 일의 경중을 가늠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건강부터 살피도록.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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