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1일 토요일

96년생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느낌이 제각각이니 하나로 정의하지 마라.

84년생 이기적인 발상에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뜻이 달라진다.

72년생 구하는 것을 얻고자 노력하지만 결과물을 창출하기에 때가 아니다.

60년생 나의 뜻을 추종하는 무리가 많을수록 좋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다.

48년생 구경꾼이 많으면 없던 힘도 솟아나지만 하는걸 보면 아닌 것 같다.

85년생 찾아온 기회를 이대로 흘려버릴 수는 없으니 단단하게 부여잡아라.

73년생 뜻이 크고 작은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니 마음을 강하게 부여잡자.

61년생 마음을 가다듬고 시선을 아래로 낮추니 주변사람들이 미소 짓는다.

49년생 내가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들이 한데 어울리니 큰 기대는 말자.

37년생 가지런하게 놓인 신발을 마구 흩트리니 엄한 오해를 살 수가 있다.

호랑이

86년생 한 가지 방법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74년생 진취적인 기상으로 나서면 상승하니 그늘에 오래도록 머물지 마라.

62년생 주변여건이 성숙되지 않은 상태로 문을 열면 많은 것을 잃기 쉽다.

50년생 평정심을 일지 않으면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니 기운이 난다.

38년생 새로운 것을 구상하지 말고 있는 것에 애정을 쏟는 편이 현명하다.

토끼

87년생 상대방과 교감할 수 있는 매개체가 없으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날.

75년생 어딘가 모르게 허술한 곳이 감지될 때가 다름 아닌 바로 오늘이다.

63년생 달아나면 따라오고 숨으면 찾아내는 사람이 측근에 있으니 힘들다.

51년생 자신의 경험을 아랫사람들에게 제대로 정리해 전해주는 것이 중요.

39년생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지만 그 느낌을 타인에게 전할 수 없는 운세.

88년생 상하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전체적인 모양새가 이상해지기 마련.

76년생 오직 하나만이 모든 것을 대체할 수 있다는 생각을 빨리 떨쳐내자.

64년생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일부분이지만 다소 무리다.

52년생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여러 사람들과 나누지만 수적으로 모자라다.

40년생 망각이란 것은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알라.

89년생 상실감에 빠지면 다시 헤어나기가 상당히 힘드니 천천히 풀어가자.

77년생 적당한 경계심을 갖고 있다면 없는 것보다 많은 것을 얻는 운세다.

65년생 일정한 순서대로 일을 진행하는 것은 좋으나 정답이 될 수는 없다.

53년생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움직이거나 변화하는 것은 무방하다.

41년생 서산에 해가 걸려있지만 아직은 어두워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있다.

90년생 완성되지 않은 것을 두고 미완성이라지만 그것자체가 완성 아닌가.

78년생 조급한 마음으로 덤비면 실기하니 느긋한 마음으로 천천히 내딛자.

66년생 시각차가 워낙 커다란 문제로 맞서면 곤란하니 시각차부터 좁히자.

54년생 강한 주장과 양보라는 단어가 서로 맞서고 있는 때라 기운 빠진다.

42년생 찾아오는 사람이 하나도 없지만 익숙한 일이라서 마음은 편안하다.

91년생 주야로 노력한 결실이 맺어지는 시점인데 무엇 때문에 한눈파는가.

79년생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고 많은 것을 잃는다.

67년생 자신의 가치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한 사회다.

55년생 돌아가는 사람을 뒤에서 자꾸 부르면 그 마음이 그리 편하지 않다.

43년생 사방을 둘러봐도 나아갈 문이 보이지 않으니 좌불안석이 아니던가.

원숭이

92년생 소심한 사람은 상처받지만 대범한 사람은 상처를 가슴으로 안는다.

80년생 좋은 의미를 전달하는데 지나친 과장이나 치장은 불필요한 것이다.

68년생 바닥을 다지는 일에 전력을 기울여야 다음순서로 넘어가기 편하다.

56년생 눈으로 보기에는 다소 투박한 구석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여유롭다.

44년생 좋은 것을 두고 좋다는 표현을 하지 않으면 누가 관심을 가지겠나.

93년생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그것부터 자세히 보자.

81년생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식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지 않으면 힘들다.

69년생 겸손한 모습도 좋으나 오늘은 약간 튀어 보이는 것이 이로운 운세.

57년생 적당한 시점에 움직이면 복이 오지만 성급하게 움직이면 저조하다.

45년생 약간의 실수는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니 편안하게 생각하자.

94년생 끼일 자리가 아닌데 억지로 파고드는 것은 참으로 얌체 없는 행동.

82년생 본인의 관심사항을 타인에게 접목시키거나 동화시키려니 부서진다.

70년생 근거 없는 소문이라도 그냥 방치하면 거침없이 성장하기 마련이다.

58년생 순서대로 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역순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

46년생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이런저런 문제점이 생기면 심히 불편하다.

돼지

95년생 비생산적인 일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상당한 고충이 수반되는 하루.

83년생 자신의 영역을 넓히는 일은 타인이 아닌 오로지 자기 자신의 노력.

71년생 깊은 곳에 묻어둔 것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기막힌 일을 접하는 날.

59년생 어디로 시선을 두는 것이 여러 사람들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할 때.

47년생 자로 잰 것처럼 정확하게 무엇을 자르지만 결과는 두고 볼 일이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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