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8일 수요일
쥐
96년생 장소와 시간에 대한 개념이 분명하지 않으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
84년생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기억하고 자기목소리를 분명하게 내자.
72년생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사람이 없으면 자신이 나서서 리더하자.
60년생 생각은 간절하나 여러 가지 여건이 갖추어지지 않았으니 기다리자.
48년생 묻어간다는 느낌으로 대응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부지기수다.
소
85년생 실수에 당황하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하면 전환점을 맞이하는 운세.
73년생 조금 느리다고 크게 손해 보는 일 없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나서자.
61년생 경건한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퇴색되기도 한다.
49년생 자문자답하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오늘은 그런 것이 어색한 하루다.
37년생 무언가를 조율한다는 것은 그것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는 것이다.
호랑이
86년생 한곳에 모든 것을 집결시키면 힘은 강해질 수 있으나 여백이 없다.
74년생 비슷하다고 무조건 하나로 몰아붙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생긴다.
62년생 심리적인 안정감이 떨어지면 여러 가지로 불편한 부분이 발생한다.
50년생 더불어 살아간다는 말처럼 좋은 말이 없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38년생 좋고 나쁜 것을 탓하지 말고 모든 것을 품에 안는 것이 옳은 모습.
토끼
87년생 다람쥐쳇바퀴 돌듯이 계속해서 같은 자리를 배회하는 것은 무리다.
75년생 가는 사람이나 오는 사람이나 자신에게 별다른 영향은 줄 수 없다.
63년생 분배의 원칙을 제대로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하루 종일 힘든 여정.
51년생 성급한 결정은 금물이니 충분히 생각하고 시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39년생 순리를 택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게 억압당하는 분위기는 그렇다.
용
88년생 부서진 것을 다시 세우고 다듬고 있으나 얼마나 버틸지 모르는 일.
76년생 두문불출하면서 무언가를 열심히 연구하지만 아직 때가 아닌 모양.
64년생 관리자입장에서 바라보는 것과 반대인 경우가 있으니 눈을 맞추자.
52년생 세상에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존재할거라는 꿈에서 빨리 깨어나자.
40년생 사회적인 명예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자산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뱀
89년생 흐름을 이해하기 힘들다면 분위기를 살피면서 차근차근 걷는 하루.
77년생 여기저기 찍히고 부서지는 일이 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마라.
65년생 한적한 가운데 서서히 밀려드는 변화의 소리가 귓가에 맴도는구나.
53년생 행동은 빠르되 마음은 차분하게 가져가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다.
41년생 관리차원에서 행동하는 것은 말 그대로 관리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말
90년생 지혜로운 사람의 모습이 자신에게 투영되는 운세니 희망이 솟는다.
78년생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는 일이 가장 시급한 일.
69년생 순간적인 방심 때문에 좋은 기회를 놓치는 일이 생기지 않게 하라.
54년생 마음에서 전하는 말고 입에서 나오는 말이 현격하게 다를 수 있다.
42년생 지나가는 바람처럼 소리 없이 지나가면 다행이지만 그렇지가 않다.
양
91년생 믿음이 깨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대가를 치르더라도 신뢰는 지키자.
79년생 어른을 받드는 일에 심신의 고충이 없다는 건 좋은 의미의 거짓말.
67년생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는 소리란 말인가.
55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몰라도 지금은 급하게 움직이면 곤란하다.
43년생 두 발로 디딘 상태를 유지하면서 위를 주시하니 쉽지 않은 일이다.
원숭이
92년생 능동적이지 못한 행위는 주변사람들의 눈총을 받을 일이 아니던가.
80년생 걸음이 느리면 잠시 물러서지만 시간이 지나면 역전시키는 법이다.
68년생 낮은 자세로 임하면서 높은 뜻을 가슴에 품고 있으니 눈이 빛난다.
56년생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나름대로 뜻을 이루었으니 만사가 태평하다.
44년생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이르다는 말처럼 천천히 움직여도 무방하다.
닭
93년생 혼돈 속에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빛을 발하는구나.
81년생 예상치를 벗어난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니 심신이 빨리 지친다.
69년생 인과응보라는 말이 자신에게 통용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
57년생 작은 희생으로 큰 무언가를 창출할 수 있다면 과감한 결단 내리자.
45년생 우중충한 모습은 버리고 밝고 환한 얼굴로 아랫사람들을 맞이하자.
개
94년생 절제라는 단어를 현실과 접목해서 실천하기에는 벅찬 느낌이 든다.
82년생 경험이란 몸으로 체험하지 않고서는 절대 내 것이 될 수 없음이다.
70년생 일관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은 유익하나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하다.
58년생 도망간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면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이 이롭다.
46년생 책임질 수 없는 말이라도 자꾸 하다보면 좋은 의미로 다가서는 날.
돼지
95년생 무리하면 문제가 발생하니 순리대로 흘러가는 것이 자신에게 이득.
83년생 인정하고 말고는 자신이 판단할 문제니 타인에게 전가시키지 마라.
71년생 거짓을 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밝히는 일은 아무래도 부적절하다.
59년생 좋은 것으로 나쁜 것을 치내는 것은 좋으나 좋고 나쁨이 무엇인가.
47년생 스스로를 격상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곧장 내려가는 것이 상책.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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