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7일 화요일

96년생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걸음을 옮기니 가만있어도 저절로 흘러간다.

84년생 약간의 구설이 우려되나 저녁이 되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잡는 날.

72년생 실현가능한 일이 아니라도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다면 손을 내밀자.

60년생 말보다 행동이 빠르면 장점도 있지만 단점 또한 그리 만만치 않다.

48년생 몸에 좋은 것을 취하려고 애쓰지만 여러 가지 상황이 녹녹치 않다.

85년생 손 내미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마음이 여러 갈래로 분산되기 쉽다.

73년생 하나만 생각하고 둘을 쳐다보지 못하니 아무래도 문제가 발생한다.

61년생 자발적인 움직임만 생각하지 말고 필요에 의한 움직임도 감안하자.

49년생 깊은 상념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즐거운 생각으로 머릿속을 채우자.

37년생 내가 생각하는 것과 상대방이 생각하는 것이 다를 수 있는 법이다.

호랑이

86년생 작은 오해로 인한 벽이 쌓이기 시작하면 삽시간에 높아질 수 있다.

74년생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돌아가는 길을 터놓고 기다리자.

62년생 주체하기 힘든 상황에서 무리하면 곤란하니 순리대로 발을 내딛자.

50년생 여건이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움직이면 기운 빠진다.

38년생 심기가 불편할 때는 주변사람들의 관심이 평소보다 더 귀찮아진다.

토끼

87년생 취하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더 많은 경우가 발생하는 일이 다반사.

75년생 나에게 시선이 집중되지 않아도 크게 의식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63년생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 긴장감이 떨어지고 여러모로 불이익이 많다.

51년생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

39년생 주변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으나 그리 행할 수 없어서 고민.

88년생 힘으로만 밀어붙이면 깨지지만 지혜로움으로 밀어붙이면 성취한다.

76년생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만 현실적인 부분에 문제가 생긴다.

64년생 가까운 사람과 미묘한 주제로 논쟁이 벌어지면 좋지 않을 수 있다.

52년생 잘난 것을 보고 못났다고 하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이 먼저.

40년생 내가 좋다고 모두 좋은 것이 아님을 명심하고 자세를 조금 낮추자.

89년생 적절한 타이밍에 나타나는 한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이 주인공이다.

77년생 자리를 비워두면 왠지 마음한구석이 불안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

65년생 명분이 없으면 곤란하니 서두르지 말고 명분부터 찾아서 행동하자.

53년생 조용한 가운데 물밑에서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가 시작되는 하루.

41년생 마음대로 행하지 말고 주변사람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나서자.

90년생 의식적인 모습을 발견해도 동요하지 말고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자.

78년생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지만 뜻밖에 소식을 접하게 되니 당황스럽다.

66년생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불가능한 상태라면 시작하지 않는 것이 옳다.

54년생 자그만 기쁨으로 인해 온 가족들이 하나가 되고 온기를 전하는 날.

42년생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으니 절대 서두르지 말고 눈을 아래로 뜨자.

91년생 느낌이 좋지 않아도 그 느낌을 전환시킬 수 있는 능력이 마련된다.

79년생 가능하지 않다는 판단은 혼자 내리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 하는 일.

67년생 누군가의 장난으로 일의 순서가 엉키면 다시 정리할 수 없는 운세.

55년생 한시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은 임시방편에 불과한 원인을 파악하라.

43년생 마음이 스산해지고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 것은 외롭기 때문이다.

원숭이

92년생 조목조목 따지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손을 잡고 끝가지 길을 가자.

80년생 액면 그대로 믿지 말고 일부분만 믿고 받아드리는 것이 옳은 선택.

68년생 기분에 좌우되는 것은 곤란하지만 속으로 누르는 것도 불편스럽다.

56년생 자신이 내린 결정에 대해서 왈가불가하는 사람이 있으니 우울하다.

44년생 분수에 맞지 않아도 해야 할 것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실행하자.

93년생 잘나갈 때는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지만 멈출 때는 문제가 많다.

81년생 무형적인 것에서 뻗어 나오는 힘은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기운.

69년생 난세를 벗어나서 안정적인 국면에 이르는 시점이니 기운이 솟는다.

57년생 이미 정해진 수순을 따라가지만 약간의 변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

45년생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면 처음에는 신나지만 갈수록 피곤한 하루.

94년생 에너지가 충만하지 않을 때는 잠시 쉬어가는 것이 여러 가지로 득.

82년생 반응이 신통치 않을 때는 의욕이 상실되고 어깨가 바닥을 치는 법.

70년생 고저장단을 맞추기 힘든 상황이라면 나만의 스타일로 한껏 밀어라.

58년생 마음가짐이 확실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운세다.

46년생 가는 사람이나 오는 사람이나 고개를 잔뜩 숙이고 있어 기분 나쁨.

돼지

95년생 시야가 흐릴 때는 나서지 말고 차분하게 때를 기다리는 것이 옳다.

83년생 내가 누군가와 비교대상이 된다는 사실은 생각만으로 불행한 사실.

71년생 모처럼 생기고 돌고 내재된 기운이 상승하는 국면이라서 허둥댄다.

59년생 경제적으로 약간의 모자람은 있으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기가 쉽다.

47년생 더운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옮기고 싶지만 아직 그럴 때가 아니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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