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5일 토요일

96년생 따사로운 불빛을 따라서 걸어가니 반가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구나.

84년생 평소에 자주 접하기 힘든 것을 접할 기회를 맞이하니 심장이 뛴다.

72년생 맺고 끊음이 확실한 것은 좋으나 지나치면 구설이 잦을 수도 있다.

60년생 내게 이로운 것이 무엇이며 해로운 것은 또 무엇인지 자세히 보자.

48년생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냥 두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 조언을 구하라.

85년생 약점이 있다고 미리 겁먹지 말고 오히려 드러내는 것도 좋은 방법.

73년생 극과 극을 오가는 방법은 처음부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이로운 법.

61년생 객관적인 사안에 대해서 왈가불가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힘든 하루.

49년생 범상치 않은 모습을 드러내는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은 주시할 때.

37년생 심기가 어지러울 때는 차분하게 시선을 아래로 향하면서 기다리자.

호랑이

86년생 전해오는 소문에 민감하게 대응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발설하자.

74년생 작지만 귀한 것을 갖고 있으니 주변사람들의 눈빛이 같을 수 없다.

62년생 정해진 규칙도 오래된 것이라면 부분적인 수정이 필요하지 않는가.

50년생 정신적으로 안정되지 않고 불안한 상태에서 덤비는 것은 곤란하다.

38년생 한달음에 달려갈듯이 덤비지만 생각처럼 몸이 안 움직이니 심란함.

토끼

87년생 단순하게 생각하고 임하면 하나를 얻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잃는다.

75년생 사람의 욕심이란 한계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조금씩만 추구하라.

63년생 무거운 것을 여럿이 나누어 드니 가볍기는 하지만 남는 것이 없다.

51년생 일장일단이 있음이니 심사숙고한 끝에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39년생 드러난 것은 하나지만 드러나지 않은 것은 그보다 두 배는 되겠다.

88년생 무엇인가를 직시하는 간결한 시선이 필요한데 지금이 바로 적기다.

76년생 편하게 누워서 얻고자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은 멀건 껍데기다.

64년생 보지도 않고 짐작만으로 무언가를 결정한다는 자체가 커다란 문제.

52년생 자신과 동일시되는 것을 찾아내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고민.

40년생 당면과제를 계속 뒤로 미루는 모습은 그다지 좋은 건 아니지 않나.

89년생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것이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하루다.

77년생 기본적인 틀을 유지하면서 변화를 도모하니 주변의 시선이 따갑다.

65년생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지만 아무래도 쉽지 않은 작업.

53년생 힘을 분산시키지 말고 한곳에 집중시키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다.

41년생 전세가 역전되는 상황이 되어도 차분하게 임하면 심신이 안정된다.

90년생 누군가를 감쌀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빼앗는다.

78년생 자시의 판단과 타인의 판단에 상당한 격차가 있을 때니 손을 빼자.

66년생 허둥대다가 호적수를 만났으니 이제부터 제대로 된 승부를 가리자.

54년생 판세가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자세히 살핀 후에 방향을 다시 잡자.

42년생 지나치게 높은 곳이나 먼 곳으로 움직이는 것은 여러 가지로 무리.

91년생 무엇을 먼저 보고 판단할 것인지 그것부터 결정한 후에 눈을 뜨자.

79년생 모든 것을 내 손으로 만들어낸다는 과욕에서 벗어나야 편안해진다.

67년생 합리적인 의견을 모아서 진국을 만들어야 많은 사람들이 옹호한다.

55년생 이대로 멈추면 다른 사람들 좋은 일시키는 꼴이 되니 기운 차리자.

43년생 인명은 재천이라는 말이 있으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걸음을 내딛자.

원숭이

92년생 속이 좁으면 소화할 수 있는 용량도 적으니 그에 알맞게 수용하라.

80년생 눈에 보이면 안심하고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니 안타까운 노릇이다.

68년생 남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일이 없어야 주변사람들이 편안하다.

56년생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순수함이 많은 것을 암시하는 날.

44년생 단단한 지반위에 고층빌딩을 짓고 싶지만 부족한 부분들이 많구나.

93년생 크게 움직이면 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그것이 불이익을 주는 운세.

81년생 한곳에 머물지 말고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는 것이 유익할 것 같다.

69년생 마음속의 번민이 많을 때는 종교적으로 기대거나 부지런히 다니자.

57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거슬리는 것이 많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멈추려나.

45년생 무심한 얼굴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지만 그런 것에 연연할 것 없다.

94년생 모자라면 채우고 없으면 새로 사거나 버리면 그만인 걸 왜 모르나.

82년생 주는 마음과 받는 마음이 한결 같으니 주변의 시선이 따스한 하루.

70년생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기운이 강하니 머물지 말고 더 높이 오르자.

58년생 아군과 적군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면 굴러온 복을 놓칠 수 있다.

46년생 틀에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내치는 것은 좋지 못한 결과를 부른다.

돼지

95년생 살그머니 다가서면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지만 그것은 나만의 착각.

83년생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서지만 보이는 건 허접한 것이니 힘 빠진다.

71년생 작전을 아무리 잘 세워도 실행할 수 없는 상황이니 그림의 떡이다.

59년생 매사에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47년생 현실적인 문제로 지나치게 고민하는 것은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