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4일 금요일

96년생 상대방의 의중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다가서니 실패가 잦다.

84년생 말이 앞서지 않도록 주의하고 실천력이 강한 사람으로 각인시키자.

72년생 세 가지 소망이 있으나 오늘은 그 중에 한 가지를 성취할 수 있다.

60년생 발이 넓으면 많은 사람들과 교류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무익하다.

48년생 좁은 곳에서 출발해서 넓은 곳으로 이르니 잦은 변화가 필요한 날.

85년생 자그만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만 자신에게 이로운 것인지는 모른다.

73년생 문을 닫고 소리치면 듣는 사람이 없을 것 같지만 그릇된 생각이다.

61년생 길을 따라서 무작정 걸어가지만 쉽사리 끝을 알 수 없으니 어쩌나.

49년생 깊은 연못에 돌을 던지니 어디쯤이 바닥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37년생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하니 함부로 발을 내뱉는 일은 삼가라.

호랑이

86년생 차분한 상태에서 움직이면 생각지 않은 행운이 찾아오는 시점이다.

74년생 나가서 거두지 않으면 아무도 그냥 주지 않는 것이 바로 현실이다.

62년생 구하면 얻지만 구하지 않으면 그대로 요지부동하고 있으니 어쩌나.

50년생 눈을 크게 뜨고서 찾지 않으면 절대 보이지 않는 보물이 존재한다.

38년생 시원한 바람이 겨드랑이를 지나고 있으니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다.

토끼

87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상대하니 효율적이지만 아쉬운 점이 있는 날.

75년생 소리만 요란하고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다면 아무래도 허수아비다.

63년생 작심하고 달려들면 막을 방법이 없으니 부지런히 조력자를 구하자.

51년생 앞장서서 무리를 이끄는 선구자적인 입장을 견지하기에 좋은 시점.

39년생 결론내리지 말고 무조건 때를 기다리는 것이 여러모로 효과적이다.

88년생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으로 임하면 좋은 결과를 얻어내기 쉽다.

76년생 시야가 흐릴 때는 자중 자애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자신에게 유익.

64년생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세상이 모두 내 것.

52년생 얻는 것도 없고 잃는 것도 없지만 마음이 짠하니 기분이 이상하다.

40년생 수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깊은 시름에 잠기고 심신이 쇠약해진다.

89년생 내가 먼저라고 생각하는 자만심이 화를 부르니 겸손함이 필요하다.

77년생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어도 미적대지 말고 그 자리를 빨리 떠나자.

65년생 사사로운 정을 외면하는 것은 얻는 것과 잃는 것이 동반되는 현상.

53년생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

41년생 근엄하게 쳐다보지 말고 다정다감하게 바라보는 것이 내게 이롭다.

90년생 조금만 마음을 비우고 다가서면 성문이 열리고 주인이 될 수 있다.

78년생 들판에 곡식이 익어가지만 거두어들일 사람이 부족하니 딱한 노릇.

66년생 가지런히 놓여있는 것을 일부러 흩트리니 주변이 시선이 따갑구나.

54년생 거센 바람이 불어와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두려움이 없다.

42년생 드나드는 사람은 많지만 머무는 사람이 없으니 이래저래 심란하다.

91년생 한창 물이 오르는 시점에 생각지 않은 변수로 인해 기운이 빠진다.

79년생 오래 생각한다고 좋은 해결책을 찾아낸다면 아무런 걱정이 없겠다.

67년생 연락을 취해보지만 아무런 소식이 들리지 않으니 가슴이 답답하다.

55년생 파도가 잔잔하게 잠들기를 바라지만 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로세.

43년생 무조건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서 일어서자.

원숭이

92년생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말이 이상하게 전달되는 경우가 다반사.

80년생 오래전 일을 기억하는 사람이 나타나니 이런저런 생각이 복잡하다.

68년생 어떠한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인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서 고민.

56년생 무엇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자신에게 이득인지를 상세히 기록하자.

44년생 남는 것이 있거나 없거나 그런 것에 연연할 때가 아님을 명심하라.

93년생 다다익선이라고 하지만 많다고 모두 좋은 것만이 아님을 기억하라.

81년생 지금의 상황을 만든 장본인은 다름 아닌 바로 자신임을 잊지 마라.

69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도 계속해서 밀어붙이면 성공할 수 있음이다.

57년생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것이 세상사는 이치.

45년생 불편한 곳이 있지만 내놓고 말할 사람이 없으니 긴 한숨만 나온다.

94년생 마음을 다잡아서 신중하게 대응하면 원하는 것을 얻기에 그만이다.

82년생 정지된 상태로 무언가를 추종하거나 따라가는 것은 위험한 행위다.

70년생 정상적인 방법에만 의존하지 말고 무언가 색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58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길을 나서지만 나를 주시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46년생 별다른 일은 없지만 집안에 자그만 변화가 생기고 이동할 수 있다.

돼지

95년생 목소리는 제각각인데 가야할 곳은 단 한곳이니 안타까운 노릇이다.

83년생 단번에 모든 것을 바꾸고 싶은 마음을 뒤로하고 큰 결정을 내리자.

71년생 뿌리를 모르는 사람은 그 뿌리에서 뻗어 나온 줄기 또한 외면한다.

59년생 소탈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니 여기저기서 내 이름을 경외한다.

47년생 소리 소문 없이 다가서는 것이 있으나 그것을 피하는 일은 어렵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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