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1일 화요일

96년생 유형적인 것의 유무에 지나치게 연연하면 잃는 것이 더 많은 하루.

84년생 한편적인 면보다 전체적인 면을 볼 수 있는 시야가 필요한 시기다.

72년생 울며 겨자 먹기 식의 모습은 주변사람들이 보이에도 안 좋은 모습.

60년생 기대이하의 결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많은 날이지만 이제 시작이다.

48년생 성급히 움직이지 말고 차분하게 임하는 것이 여러모로 효과적이다.

85년생 많이 알고 있다고 모든 것이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73년생 어려울 때는 누군가 한마디만 해줘도 큰 힘이 되니 손을 내밀어라.

61년생 이해득실을 따지기보다 사람의 정이 무엇인가를 깊이 깨닫는 하루.

49년생 일정한 방향을 정해둔 상태로 움직이는 것은 여러모로 불합리하다.

37년생 그늘에서 벗어나서 햇살이 비치는 곳으로 자리를 옮기니 편안하다.

호랑이

86년생 반듯한 자세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으니 남아있는 시간이 아깝다.

74년생 침묵의 시간이 흐르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움직임이 매우 큰 하루.

62년생 네모난 모양새가 둥근 모양새를 감싸고 있으니 내심으로 기뻐한다.

50년생 주변에서 우려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테니 마음 놓고 길을 가자.

38년생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이나 행동은 자제하고 동남방향으로 향하자.

토끼

87년생 든든한 후원자가 있을 때 멀리 달아나야 아무도 따라오지 않는 법.

75년생 거친 것을 다듬어서 매끈하게 만드니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따갑다.

63년생 좋은 의미의 말도 표현방법에 따라 그 의미가 전혀 다르게 들린다.

51년생 옆에서 보는 것과 정면에서 보는 것에는 많은 차이점이 있기 마련.

39년생 사소한 것에 마음을 상하면 심신이 안정을 찾지 못하고 힘든 하루.

88년생 엇비슷한 상황이 전개되는 국면이니 여기저기 둘러볼 필요는 없다.

76년생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쳐내는 일이 발생하는 그런 일이 일어난다.

64년생 몸으로 하는 말보다 마음으로 하는 말이 상대에게 잘 전해지는 날.

52년생 말수를 줄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눈을 감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40년생 품에서 떠난 것에 미련 두지 말고 깨끗하게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89년생 오는 사람도 있고 가는 사람도 있지만 잡을 사람은 하나도 없구나.

77년생 보이지 않는 것에 궁금증이 더해지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 아닌가.

65년생 좋은 조건을 내세우는 사람이 옆에 있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는 날.

53년생 남는 것이 있거나 없거나 그런 것에 연연할 시점이 아니지 않는가.

41년생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단호하게 잘라버리자.

90년생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한 일도 가끔씩은 아픈 상처를 남길 수 있다.

78년생 눈이 부시게 햇살이 나를 비추고 있으니 소망하는 바를 이루는 날.

66년생 많은 것을 경험하지 않더라도 척보면 알 수 있는 상황이 설정된다.

54년생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이 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기억하기 힘들다.

42년생 하나를 보고 다른 면을 판단하는 때가 종종 있으니 그것이 실수다.

91년생 맡은 일에 충실하면서 자기개발에 게을리 하지를 않으니 행복하다.

79년생 고장 난 여러 군데 있지만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엄두가 안 난다.

67년생 실질적인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다분하나 눈앞의 현실은 아니다.

55년생 많이 모자라면 도움을 청하거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걸음을 옮기자.

43년생 주위가 산만하면 몸도 마음도 약간 가라앉는 듯한 느낌이 드는 날.

원숭이

92년생 흥겨운 음악과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가득하지만 거리감을 느낀다.

80년생 득실을 따지면 해답이 나올 수도 있으나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68년생 맺고 끊음을 분명히 처리하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찾아오는 시기다.

56년생 대화술이 능수능란한 사람은 재물을 얻지만 사람을 얻기는 어렵다.

44년생 많은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하지만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적은 날.

93년생 자그만 몸짓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곳에 모을 수 있는 하루.

81년생 감정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차분하게 대응하면 많은 것을 성취한다.

69년생 넘어가는 사람과 넘어오는 사람이 대등하니 상호간에 손실이 없다.

57년생 가벼운 옷을 입었으나 물에 흠뻑 젖었으니 무게감이 적지 않은 날.

45년생 무심하게 바라보는 시선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으니 기운이 솟는다.

94년생 때와 장소를 구분하면서 자신의 욕구를 적절히 수용하니 현명하다.

82년생 막힌 도로가 시원하게 뚫리니 십년 묵은 체증이 한 번에 내려간다.

70년생 적당한 핑계거리가 없다면 있는 그대로 털어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58년생 경직된 상태를 오래 지속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46년생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이 종종 생길 수 있는데 시간이 없구나.

돼지

95년생 동질성이 약하면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과 삐걱거린다.

83년생 감상적인 마인드는 사치에 가깝다는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할 시점.

71년생 양보라는 개념을 버리고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다가서면 무탈한 날.

59년생 인자한 모습으로 아랫사람들을 마주하니 좋은 분위기로 가는 운세.

47년생 망치로 두드리면 모두 깨질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그럻지가 않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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